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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보기 아까워서 글씁니다.

작성자
Lv.18 별랑(別狼)
작성
22.07.01 16:51
조회
704
표지

독점 마도 난무(魔刀 亂舞)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판타지

공모전참가작

Ya엘
연재수 :
7 회
조회수 :
10,451
추천수 :
194
이 글이 2번째 추천 글이네요.

저는 기본적으로 추천이란 행위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남을 추천한다는 건
+가 될 수도 있지만 -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고로, 모든 독자들을 만족 시키는 건 당연히 오만일 것입니다.

제가 소개하는 이 소설은 대중적인 글은 아닙니다. 컬트(Cult)하고 마이너(Minor)한  소설에 가깝죠. 

그러니 상업적이고 대중적인 소설을 선호하시는 분은 Pass 해주시는 걸 권합니다.

본론을 얘기하자면, 제가 마도난무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소설의 깊이.

작가는 글을 쓰기 앞서, 시대적 배경과 문화 같은 디테일을 최대한 살려서 글에 녹여냈습니다. 또한 단순히 기존에 있던 소설의 틀에 머물기 보다 그것들을 체화하여 개성을 만들었습니다. 

기존의 무협에 중동의 칼을 더해 보다 다채로운 세계관을 만든 것이죠.
뿐만 아니라 칭! 챙! 총! 거리면서 의성어, 의태어로 여백을 채우는 즐비한 소설이 아니라 한 구절, 한 구절이 살아있는 필력을 구사합니다. 이것들이 퓨즈(Fuse)되어 작품을 더 빛낸다고 생각합니다.

2) 작가의 고뇌.

글을 읽다 보면 알겠지만 필력에 대한 고뇌가 느껴집니다. 언어의 중복을 최대한 배제하고 단어를 대체하고 반복을 최대한 피하려고 하는 노력들 말이죠. 개인적으로 현재 작가 연재, 일반 연재에 올라오는 무협 소설들 중 필력으로만 봤을 때 손에 꼽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3) 성실성.

Simple is the best, 기본도 지키지 않는 작가를 신뢰할 수 없잖아요?
제가 생각하는 작가는 알찬 글자 수와 퀄리티 그리고 높은 연재율이 충족되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을 비춘다면, 저는 썩 좋은 작가는 아니지만.)

이 작품은 기본을 충족하기 때문에 더 빛이 나는 거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작가가 비주류의 글을 쓴다는 건 돈을 벌기 위함보다 ‘작품성’을 더 우선 시 한다는 표식이므로 자식 같은 작품을 더 성실하게 다룰 거라 여깁니다.

단점: 세계관이 너무 방대해서 과연, 소설의 전개를 안정적으로 수습하고 독자에게 납득을 시킬 것인지, 또 새로운 설정과 소재들을 창출하여 작품의 창의력을 한층 더 끌어 올릴지가 의문이긴 합니다.

<총평>
 
 창의성: ★★★★☆

 문장력: ★★★★☆

 대중성: ★★☆☆☆

 잠재성: ★★★★★

 -> 작가님이 작품을 어떻게 끌고 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이 작품의 절대적인 흠은 대중성의 결여. 역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는 건 욕심이겠죠?

고로, 제 생각은 충성스런 독자를 계속 확보하기 위해 스타일을 유지했으면 좋겠네요. 보통은 개성이나 독특함을 원하는 독자들은 어느 정도 내공이 쌓인 분들이니까요. 그리고 그들은 기꺼이 돈을 주고 볼 것입니다. 희소성을 원하거든요.

왜냐고요? 이 작품을 쓸 수 있는 건 작가님 뿐이니까요. 그러니 지표에 휘둘리지 말고 올곧게 정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필하세요~~

P.S 일상생활을 하면서 읽는 몇 안되는 소설 중에 하나 입니다. ㅎㅎ






Comment ' 37

  • 답글
    작성자
    Lv.18 별랑(別狼)
    작성일
    22.07.03 22:22
    No. 21

    뭔가 아시는 분이군요 b 근데 제 추천글 누가 신고해서 글 수정이 안됨. 윗분이 말한대로 줄거리를 좀 추가하려고 했는데 ㅋㅋㅋ 여기 정치질이 많~~~~이 심하네요.

    찬성: 0 | 반대: 6

  • 작성자
    Lv.79 반통미
    작성일
    22.07.04 00:59
    No. 22

    추천 감사해요~~ 재밌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7 rakaty2
    작성일
    22.07.04 22:11
    No. 23
  • 작성자
    Lv.91 念願客
    작성일
    22.07.04 22:32
    No. 24

    수천권의 책을 봤지만 여전히 저능한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2 신수하
    작성일
    22.07.05 09:37
    No. 25

    시위1...시위2 에서 흥미 떨어짐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파릇파릇at
    작성일
    22.07.05 14:37
    No. 26

    순수문학이라도 하셨으려나?
    글쏨씨 오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후작생
    작성일
    22.07.05 18:10
    No. 27

    오히려..글 수준보다 추천인이 대댓으로 얘기하는 거 때문에 유입이 더 안되겄네;; 보니까 가치관이 너무 확고하신거 같은데 좀 유해지실 필요는 있을 듯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후작생
    작성일
    22.07.05 18:12
    No. 28

    비추 200개 먹고 이 정도면 아이스브레이커 아닌가?ㅋㅋㅋ 이러는거 보고 놀램ㅋㅋ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별랑(別狼)
    작성일
    22.07.05 18:15
    No. 29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남들 평가에 휘둘리는 거죠. 전 제 갈길 가는 거고요. 남들 신경쓸 시간이 아까워서 그 시간에 신문 기사 하나를 더 보거나 영어 단어 하나를 더 외우는 게 더 생산적임. 요새는 표절작을 잡아내거나, 숨겨진 보물을 찾는데 재미를 붙여서요 ㅎㅎ

    찬성: 0 | 반대: 13

  • 답글
    작성자
    Lv.18 별랑(別狼)
    작성일
    22.07.05 18:13
    No. 30

    제가 좀 직설적이긴 합니다만, 결국 볼사람은 보고 안볼 사람은 안봅니다. 선호작이 1만이라도 작품 유료화로 100명이 본다면 충성스러운 독자 100명이 유료회차를 사는 것과 차이가 없는 거죠. 즉, 아무리 추천, 선호작, 조회수 조작해도 나중엔 결국 뽀록난다는 거죠. 이 소설의 잠재력은 미지수입니다. 중동의 칼을 무협에 녹여내려는 시도는 많았으나 이만한 필력으로 세계관 만든 건 지금껏 본적이 없음 이 분은 리스펙 받아야함

    찬성: 0 | 반대: 13

  • 작성자
    Lv.35 타민이
    작성일
    22.07.07 13:41
    No. 31

    반응을 하지마세요 ㅎㅎㅎㅎ

    글 내용만 보고 오! 읽어봐야겠다하는데 댓글에서 힘을 잃네요

    저는 스토리 안 적은게 좋습니다

    스포당하면 읽기 싫어지니까요 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야생의주작님의 말은 공감...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5 반한결
    작성일
    22.07.09 03:10
    No. 32

    별랑님 추천글과 댓글 다 읽고나니
    이 글을 읽기 싫어지네요 마이너스에요
    본문에 쓰신 내용처럼 말이죠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36 깐프노예상
    작성일
    22.07.10 11:03
    No. 33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61 dkfl21
    작성일
    22.07.12 21:33
    No. 34

    재밌네요!! 추천추천 시간들여 볼만해요! 쭉정이와는 다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쿤쿤쿤
    작성일
    22.07.13 16:55
    No. 35

    괜히 이상한 사람이 추천해서 작가님 글까지 피해보는듯 쯧 ㅈ같으시겠다 진짜...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1 버벌진트
    작성일
    22.07.16 17:14
    No. 36

    댓글 혼자보기 아깝넹 ㅇㅈ;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1 니킥
    작성일
    22.08.20 19:21
    No. 37

    어우 역겨워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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