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삼국지물?

삼국지 : 유비와 조조

글

드링크워러

안녕하세요! 후아 후아... 추천글은 처음 써보네요..

오늘은 제가 요즘에 보고 있는 삼국지 물이 있어서 추천해보려고요..

독자님들이 많지는 않으신데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있네요..

드링크워러 님의 유비와 조조인데요.

유비와 조조가 죽고 하늘에서 만나 다시 태어나는 이야기에요.

기억을 가지고 환생 후, 아버지끼리 서로 친구인 집안에서 태어나요.

조조와 유비는 서로 친구가 되지요. 아직 몇 화 진행치 않은 터라 제가 이것 저것 말씀 드릴 수는 없네요...

작가님이 연중 없이 연재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재밌고 문장도 탄탄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문장만 더 풍부하고 내용을 더 구체화 한다면 훌륭한 소설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소재가 저는 너무 마음에 들거든요!

[얼음집]

평균 조회수가 100도 안되는 11회 연재된 글을 가입한지 얼마안된 사람이 추천....

[시람s]

가입 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게 중요한가요?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내용이 재미있어서 추천한 것입니다.

[얼음집]

하도 이런 주작질들이 많아서 말이죠. 경험상 거진이던데...

[시람s]

알아서 생각하시구요. 아주 유명하고 오래된 작가 글이랑 추천글만 읽으시길 바랍니다.

[얼음집]

그냥 취향대로 볼 뿐입니다. 제 선작에 대한 의견은 필요없네요. 추천은 신중히 하시길,,,

[시아봉봉]

1화 첫 한문장 읽고 바로 후퇴함...

[시람s]

저마다 취향이 다른 거지요. 시아봉봉 님께서 마음에 드시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죠.

[Aaron199..]

주 1일 연재를 추천한다고? 어느 독자가 주 1일 연재를 보고싶겠어?

[시람s]

주 1일 연재가 상관있습니까? 베스트셀러 작가나 대작 작가가 주 1회 연재를 하면 안 보실 겁니까? 내용이 아무리 좋고 님 취향이시더라도 주 1회 연재면 안 보실 거군요.

[시람s]

이 분은 용기 내서 문피아에 글을 올리신 분입니다. 자신의 글을 용기 내서 연재하고 독자들을 살핀다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인성이 안 좋아서 하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여러분들이 비평이나 개인의 생각을 말씀하시는 것은 좋습니다. 그렇게 작품이 마음에 안 드시면 새 작품 찾아서 좋은 작품 찾아서 여러분께서 추천해 주세요.

문피아에 첫 작품을 올릴 때 이런 말이 있습니다. 문피아에서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문피아에서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주 1회 연재든 뭐든요.

필력이 부족해도 누구나요. 하지만 자신의 부족한 글을 내보이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용기를 냈다는 것만으로도 추천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 죄송합니다. 제가 인성이 안 좋아서 이런 글을 보면 뭐든지 답글을 올려야 해서요. 만약 제 답글을 보신다면 그냥 어린 놈이 정신머리가 나가서 헛소리하는 걸로 치부하세요. 제 글은 무시하십시오. 제 글을 보시고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드링크워러]

제 글을 읽는 독자가 타인에게 추천해주신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감동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시람s]

저도 감사합니다

[레니sh]

가입한지 얼마 안 된 사람이 추천했다고 까기엔 그 기준을 정확히 모르겠고,
주간지라는 점도 추천 받지 못할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 연재로서 성공하긴 주간지는 거의 불가능하긴 하지만요.
하지만 그럼에도 좌우지간 연재주기를 보면 자신의 연재주기를 잘 지켜주시는 것 같아서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추천글이 두루뭉술하다는 아쉬움은 남네요.

소설은....
개인적으로 소설을 읽기보다 회고록(?) 같은 걸 읽는 것 같은 느낌을 줘요.
웹소설 감성은 아닙니다.
추천글 내용처럼 소재 자체가 신박하긴 한데... 사실 흥미라고 말하기도 애매하다고 봅니다, 저는.
더블 주인공은...
그 탓에 더더욱 웹소설이라고 말하긴 어려운 구석이 있네요.

몰입해서 읽긴 어려운 구석이 있고 그저 담백한 글도 좋아하신다면,
그리고 이 소재의 결과물이 꽤 궁금하다고 하다면 읽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시람s]

선플에 감사합니다.

[우데기]

최신화까지 다봤는데 새로운 면이 있더군요 보통 삼국지물은 원본 스토리가 있다보니 예상이 가는 면이 있죠. 이 글은 그런게 하나도 없는게 특징인데 마치 삼국지 게임 영웅집결을 보는 듯 하군여... 근대 나이는 바꿔도 여전히 고순은 여포가 마음에 안들어하는 장수 사마의는 지력캐 하후연은 활쏘고... 물론 이런 점으로 쉽게 읽게하지만 굳이 익숙한 삼국지 무대를 버리고 청녹적 지명도 생소하고 머리속으로 맵을 그리기도 어려운... 삼국지 소설의 재미는 원작 줄거리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새로운 내용은 삼국지물에 약간 믹스 매치인거같네요.
인물묘사는 좋은데 주인공이 두명이라 어느 주인공에 감정이입하면서 봐야할지 어렵군요. 여튼 잘봤습니다

[시람s]

선플에 감사드립니다

[k9******..]

기본적으로 이런 추천글에 비판이나 비난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이 추천글은 개인적인 평가로 이루어지는거라 누군 재미있고 누군 취향에 안 맞을수도 있음 하지만 비난이나 비판에 대상이 될수없다 왜냐 이 추천글은 전문가가 쓴게 아니니까 이 추천글로 추천을 쓴이가 돈 받는게 아니니까 이 추천글 보고 재미 있으면 보는거고 ㅈ미 없으면 하차 하시라 아무도 강요하지 않음 이 추천글을 소설에 대한 평가로 보면 안되고 소설보는데 참고로 봐야지 왜 추천 글 쓴다고 비난 비판하는게 이해가 가지 않음 그런거 할려면 작가에 후원하고 작가에게 지판 하시라고 권해드림..이 글은 아마추어가 쓴겁니다 전문적인 평론가가 아니라....!

[시람s]

선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