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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Lv.59 냥냥펀치
    작성일
    22.12.22 02:11
    No. 1

    오스만 술탄은 보다 취향이 안맞았는데 한번 찍먹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웹소감별사
    작성일
    22.12.23 20:22
    No. 2

    방금 달리고 왔는데 재밌습니다. 멈추지 않고 쭉 읽은만큼 기본적인 흡입력이나 빛나는 황금기를 구가하던 오스만 제국 역사가 주는 매력 등의 요소는 확실히 뛰어납니다.

    다만 필력, 캐릭터성은 2%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사적인 지식, 개연성, 어떠한 사건은 인과관계는 물 흐르듯이 이해되지만 대체역사소설 특유의 뽕맛, 주인공의 행동으로 비틀리는 소소한 재미는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다소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오스만 제국에 대한 대중적인 인지도 부족과 멋없는 대사는 작품이 끝날 때까지 작가님이 진지하게 고민해보셔야 하는 요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료화 되어도 따라갈 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강합니다.

    찬성: 10 | 반대: 1

  • 작성자
    Lv.80 태사공29
    작성일
    22.12.23 23:07
    No. 3

    윗분 말대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스만에 공감할 요소가 너무 적습니다. 터키? 케밥?
    딱 그 정도인데 솔직히 조금 아는 사람도 쉴레이만 대제랑 무스타파 케말 정도일 텐데
    독자들이 공감할 부분이 너무 적은 마이너 요소입니다.. 아니면 부족한 대중성을 살릴 필력이
    중요한데 작가님이 처녀작이신지 그 정도 필력은 안 되시는 것 같습니다.. 코락스 작가님정도
    는 되야 잘 살릴 것 같은데, 아직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 소재 맛으로 볼만은 합니다만 5점 만점에 3.5점 이상은 못 줄 것 같습니다. 아직 수련과 단련이 필요해 보이시는..

    찬성: 7 | 반대: 16

  • 작성자
    Lv.23 g1******..
    작성일
    22.12.27 22:12
    No. 4

    어 예니체리는 고자 아니었나요?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36 화룡v
    작성일
    22.12.28 10:48
    No. 5

    저라면 제목을 술탄으로 살아남기
    이렇게 했을것같아요

    어차피 이슬람쪽은 대중적인 인지도가 떨어져서 가장높은사람을 주인공으로 삼아서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그나마조금 볼만했을겁니다

    이슬람군인이라니 왕도 모르는데 군인을 어떻게 압니까?
    독자들이 공감을 못하지 않을까요?

    찬성: 5 | 반대: 3

  • 작성자
    Lv.99 메가트론
    작성일
    22.12.29 10:12
    No. 6
  • 작성자
    Lv.20 zo******..
    작성일
    22.12.29 18:31
    No. 7

    노잼 패스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89 ESTD
    작성일
    22.12.30 00:32
    No. 8

    깔끔하고 재밌는 글이네요. 무엇보다 오타가 거의 없어서 좋네요. 다른분들 댓글보고 뭔가 뻔한 전개인가 싶었는데, 그런 건 아니네요. 충분히 주인공 상황에 공감가고 주인공이 어떻게 성장할지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39 냥냥권
    작성일
    22.12.30 00:33
    No. 9

    재미있게 봤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귤난로
    작성일
    23.05.17 02:49
    No. 10

    재밌게 봤습니다만 주인공이 너무 천재네요. 앎과 행함이 서로 다른데 알고 있으면 무조건 실행되게 만드는 능력이 주인공에게 있습니다. 윗분들이 필력이 모자른 느낌을 받는다고 말하셨는데 이에 공감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이유를 들자면 주인공의 대적자의 존재가 지나치게 희미하고, 꽤 많이 진행된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은 단 한번도(제가 느끼기론) 위기를 겪지 않았습니다. 긴장감없이 평면적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막말로 지나치게 먼 미래의 위험을 1화부터 경계했고 지금 140화가 넘었는데 아직도 그 위험은 영유아기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솔직한 이야기로는 소재가 참신해서 계속 읽은거지 필력이 좋아서 읽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찬성: 2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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