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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히야~~~
이거 걸작인데요....
이 정도의 작품이 묻혀 있었다니요..
추천해주신 왕콩알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두 강력 추천해 봅니다.

찬성: 2 | 반대: 1

요즘은 대하소설이 인기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과거 토지와 같은 소설이 명작이 된 이유는 요즘 80-90 이야기가 추억팔이하듯이 시대 반영과 과거의 아픔을 공감한다는 감성의 차이입니다.
공감하지 못하니 쉽게 몰입하지 못하고 어지간한 인내심으로 읽기 힘든 이유는 혐오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과거 조선 시대와 일제 강점기의 아픔을 역사를 통해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어설픈 배움은 이 시대를 혐오하게 만들어 당시 이야기의 주인공에게 은근히 몰입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요인입니다.
게다가 어려운 현실로 가벼운 소설이 인기가 있는 현실에 고전에 분류되는 대하소설은 인기가 없지요.

는 개뿔 재미있으면 다 봅니다.

찬성: 3 | 반대: 1

끝까지 다보고 왔습니다
수작인듯요
시대배경은 어디다 딱 나온건아닌데 느낌은 춘추전국시대인듯하고
보통 삼국지나 이런 전투장면 나오는 소설들은 전투시병력의 움직임이나
전략같은것들이 두루뭉술해서 머리속에 잘안그려지는경우가 많은데
이소설은 전투장면이 잘 그려져서 재밌게읽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재밌게 보고 있는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킹덤 좋아하시면 꿀잼

찬성: 0 | 반대: 0

추천글보고 읽어봤는데 완전 제 스탈입니다.
덕분에 좋은글 읽게됐네요. 감사합니다
저만 이런 생각이 드는진 모르겠지만 임준욱님의 진가소전처럼 성장하면서도 우울하지 않은 그런 분위기라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개인적으론 등장인물의 대사가 이런소설 무게감에 비해 상당히 유치해보이더라고요.
그걸 제외하면 현실감은 잘느껴졌는데
괴리감이 자꾸들어 하차했네요.

찬성: 0 | 반대: 0

아 요거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좋은 글 읽네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