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오랜만에 작품 추천해봅니다
작품은 비케이S님의 [회귀한 게임 천재, 권신이 되다! ]
추천 이유는 어느 독자나 마찬가지로
내가 재미있게 읽었는데 남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마음과
아니 이렇게 재미 나는데 왜 조회수와 추천, 댓글이 적을까 하는
의문에 추천을 해봅니다.
일단 제 생각에
이 작품이 조회수와 댓글 추천이 적은 이유는
제목이 안티라 생각되요. ^^;
요즘 소설들의 대부분이 뭔 막장 드라마같은 제목들 많거든요^^;
사실 저도 이 소설을 선작해둔것은 시간이 좀 지났고 선뜻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일단 제목이 유치해서 아 요즘 많이 나오는 회귀해서 게임하는
유치뽕짝물이겠구나 뭐 킬링타임으로 나중에 볼것없을때 대충 봐야지 했거든요.
물론 그런 게임류 소설들도 작가분들의 필력에 따라 가독성과 몰입도의
차이가 난다는것은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름 판무좀 봤다고 자부하는 사람이고
전직 책방 운영도 해본 사람으로써 이 소설 연재분 따라잡기까지 딱 이틀 걸렸습니다.
당연히 저도 일은 하면서 열심히 본건데.. 이정도의 시간이란 것은 그만큼의 가독성과
몰입도가 보장되어 있다는거죠(몰입이 된다는것은 당연히 재미있다는거겠죠?^^;)
물론 저의 취향과 잘 맞아서 저만 재미있다 느낄수도 있지만
다년간 여러 판무와 일반소설등을 읽어본 저로서는 이 소설 정도면
충분히 다른 독자 여러분들도 즐겁게 읽어보실수 있을것 같다
나와 비슷한 재미를 찾으실수 있을것 같다 느껴서 오랜만에 추천글을 적어봅니다
현재 234화까지 연재되어있고
소설의 주요 내용은 게임판타지 + 다가올 현대 판타지입니다
음.. 일단 여타 다른 소설과 큰 차별점은 없어요^^;
게임의 능력치라든가 게임의 세상과 케릭터가 현실 세상으로 변했다든가 하는건
요즘 소설에서 많이 등장하니까요
이 작품은 제 생각엔 이전에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재미있게 해보신 세대와
코에이 삼국지 게임을 해보신 세대 그리고 약간의 대체역사 또는 역사 소설을 좋아하신
분들이라면 보금 더 즐겁고 재미있게 볼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아, 용랑전을 재미있게 보셨던 분들도..^^;
전세계적으로 열광하고 사회적으로 인정받게 된 게임에서 재능을 가진 청년이
회귀를 하며 시작되는데..
이게 게임이 현실이 된 세계에서 부모와 자신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며 회귀한거에요
게임으로만 봐도 재미있지만 간간히 이 게임이 현실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주인공의 갈등도 느껴지며 흥미요소를 더했습니다.
한국사의 위인과 세계사에서 보던 위인 또는 영웅들의 모습도 재미 요소중 하나겠네요
작품의 내용을 일일이 열거하면 스포가 되어 재미가 떨어질테니
다른 독자 여러분의 판단에 맞기고 이만 줄일께요
긴 추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to 비케이S 작가님
작가님...
부디 작가님의 건강이 무사하길 바라며
지금까지 써온 편수보다 많은 연재량을!! 전독시처럼 긴 연재가 되길 바랍니다^^
떡밥도 아직 많잖아요~ 이전 길드원도 그렇고 영웅도 무궁무진하고
아직 한반도 세력 통합도 못했고 다른 나라와 경쟁도..
그리고 무엇보다 현실이 되었을때는 시작도 못했자나요
그러니 연중하지 마시고 용두사미로 허무하게 연재 끝내지 않길 진심으로 간절히 바래봅니다
종종 연참도 주세요~ ^^
항상 응원할께요!! 화이팅!!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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