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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어음 절망이라길래 다크소울이나 다키스트던전같은 미친 암울함을 기대했더니 그런거 없는데요 범죄자?범법자? 하여간 쓰레기들 죽이고 피해자 구하고 죽지 않는몸이 다인데
암울함이 안느껴지네요 주인공이 계속 절망 절망 외치는거밖에 없어서 오히려 중2병 같습니다만
억지로 우울해하려는 모습이 좀 찐따같아요

심지어 그 여성등장인물들 히로인들이 억지로 유지해가는 우울함 어두운 분위기를 다 박살내고요

걍 애초에 딥다크라고만 설정안했어도 나았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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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잘보고 있는데 작가님께서 포기하셨는지 더는 글을 안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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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이가 조금 더 많이 어렸다면 볼 수도 있겠네요
특유의 중2 감성 저는 못 버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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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도 없이 연중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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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그래도 다크판타지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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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다크는 아니고 다ㅋ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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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인 제가 작가님이 쓰시는 데 크게 뭐라고 하지는 못하지만
제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주인공과 주변인물간의 감정선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묘사해주셨으면 어땠을까하는 바람입니다 솔직히 주인공이 마법사의 불을 맞고 화상을 입어 죽어갈때 정말로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 주인공이 고통받았음에도 원인이 되었던 파티의 인물들은 주인공이 그저 불사신이 니까 괜찮겠지 주인공이 신경쓰지 말라고 했으니까 신경끄자 이런 식이 조금 보여서 솔직히 빡쳤습니다. 누구때문에 전신 화상을 입었는데 누구때문에 흉터가 생겼는데 말이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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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큰 무슨 그냥 흑염룡이 불을 내뿜다 목구멍에 낀 검댕이 따문에 콜록 거리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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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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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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