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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독자님 안녕하세요 (_ _)
추천글을 작성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단지 글을 쓰는 제 실책으로 인해 즐겁기만 하셔야 할 글 감상에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송구합니다
글에 지적해주신 소중한 독자님이나, 추천글에 이에 관해 언급해주신 감사한 독자님
두 분께서 저만 지적받으면 되는 상황에 괜히 휩싸이시게 된 점이 민망하고 부끄럽네요
두 분께서 의견을 주신 해당 회차의 댓글에 대댓글을 달려 했으나
글을 쓰는 사람이 사사롭게 대댓글을 달면 독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릴까 염려가 되어
조심스럽게 이곳에 댓글을 다는 점 너그럽게 양해부탁드립니다 (_ _)
지금부터도 열심히 재미있게 쓰겠습니다, 모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1

회사마다 틀려요 x
회사마다 달라요 o 호칭은 수량이 아닙니다

찬성: 3 | 반대: 2

이분 진짜 찐이시네ㅋㅋ
10화에서 왜 사원이란 호칭을 지적하시는지 진짜 모르시는갑네... 의류회사나 생산이나 구매부는 님말대로 그렇게 불릴수도있는데요. 사촌누님분께 은행PB센터 직원분이 직위가 사원인지랑 고객한테 소개시켜줄때 단순 성이랑 직위만 붙여서 김사원,방사원,한사원 이런식으로 부르는지도 물어봐주세요. 개인적으로 아무리 신입이라지만 업무볼정도면 보통 고졸,초대졸로 들어가도 계장,대졸이면 주임달아주는데 이해가 잘안되네요. 화장실청소직원도 따로 있을건더..

찬성: 2 | 반대: 0

읽다가 포기 대충 로또 당첨되고 알딸결에 찍은 코인이 상승하는거는 있을수 있는일이지.
근데 난데없이 근무하는 회사의 지점장 딸이 하필 얼굴 알아보고, 하필 호감을 가지고, 부동산계약하는데 도움이 될거라며 갑자기 썸타는 사이로 소개하자는 말에 어이상실...
게다가 주인공은 또 그걸 부동산 싸게 살수 있다며 받아들이는 어이없는 개연성이라니!!
무슨 초딩 일기도 아니고 부동산 싸게 살수 있다며 , 정말 아이돌 뺨치게 예쁘게 생긴 여자가 별것도 아닌 주인공에게 갑자기 다가와서 썸타는 사이인것처럼 부모님에게 소개한다고 ??
와 도저히 못읽겠다. 이걸 유료화하는 자신감이라니...
난 포기

찬성: 1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