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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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스이신교짱
- 23.05.07 00:5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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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하루데스
- 23.05.08 13:4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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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쿠소고미
- 23.05.08 21:5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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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2 쿠소고미
- 23.05.08 22:0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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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Mutation
- 23.05.10 04:04
- No. 5
저는 작가님 초기글인 배우물을 접할 당시 부조리한 세상 때문에 온갖 충동이 극심해져있었어요. 그런데 작가님 소설 속에서 스위스 안락사 병원을 알게 되고, 나만이 힘든 게 아니라, 다른 누군가도 힘든 시기를 보냈다는 경험이 녹아든 글을 읽고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 뒤로 충동이 생길 때마다 작가님 글을 재탕하고, 안락사 병원 홈페이지도 자주 들여다보고, 작가님이 작중에 언급하신 시나 소설들을 찾아 읽고 그랬습니다. 그 뒤로도 쓰시는 작품마다 늘 힐링을 바탕으로 두고 있기에 기꺼운 마음으로 따라왔는데, 이번에도 힐링물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상처입은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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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hannibal..
- 23.05.10 09:2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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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블링플랑
- 23.05.11 13:2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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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애도래라
- 23.05.11 15:14
- No. 8
이 소설은 참으로 불편한 소설 입니다.
2권 까지 주인공은 피해자, 다른 가족들은 가해자가 되었습니다.
형과 누나가 공부를 잘 하니, 부모 입장에서는 주인공 막내에게도 공부의 기대를 하는 것이 당연 했고, 주인공 마저도 형과 누나를 보고 배운게 있서서 몇배를 더 노력 했습니다. 가족들도 이런 노력을 모두 알아 주고 있습니다.
부모의 몇 마디에 맨탈이 나가서 가족들이 모인 집에서 발코니를 통해 추락하는 자살을 선택 하였습니다.
만약 진짜로 죽었다면 나머지 가족들은 온전한 가정 생활을 하였을까요? 1~2명도 같은 선택을... -
답글
- Lv.45 rl******..
- 23.06.23 12:3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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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애도래라
- 23.05.11 15:2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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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애도래라
- 23.05.11 15:33
- No. 11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