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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게임빙의물에 이것저것 추가해서 특별한 맛을 살리려고 하신거같은데 무협쪽으로 쓰실거면 대사정도는 거기 맞춰줘야 몰입이 됨 현실에서나 쓰는 말투에 단어 그대로 쓰는 것부터 소설 몰입을 방해함 거기다 대사도 유치한 느낌이 있고 문제는 소설이 너무 설명충임 이것저것 섞어넣고 게임속이라는 느낌을 살리려는건지 일반적인 무협지보단 설명이 게임쪽에 가깝게 나옴 여기서도 몰입이안됨 결국은 이것저것 섞어넣고 새로운맛 조금 추가한 잡탕임
찬성: 9 | 반대: 9
그렇군요.. 확실히 무협 색채보다는 게임물 느낌이 강하기는 합니다. 저는 그래도 이래저래 먹을만 하다고 느꼈는데 사람 생각이 같을 수는 없죵 ㅜ
찬성: 9 | 반대: 5
가볍게 읽을수 있는 스낵소설입니다. 최근 트렌드가 게임에 빙의한 후 거의 현실에 가까운 보정을 받고 묵직하게 진행되는데, 이 소설은 게임에 가깝게 이야기를 전개하기에 가벼우며 이게 장점입니다. 작가님 필력도 준수하여 오히려 최근 20위권의 몇 소설보다 잘 읽힌디고 생각됩니다. 찍먹해보실 수준은 된다고 봅니다. 저는 끝까지 읽었네요.^^ 건필~
찬성: 9 | 반대: 1
추천글보다 댓글이 더 알아듣기 쉽네요
찬성: 1 | 반대: 1
저도 추천글 읽고 시작했는데 가볍게 따라갈만한것 같아요.
찬성: 7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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