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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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별헤는푸
- 23.06.24 12:54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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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lo******
- 23.07.09 10:09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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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DOS214
- 23.07.20 17:50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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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초령필
- 23.07.26 19:09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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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남색머루
- 23.07.30 02:26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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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cr******..
- 23.08.11 14:13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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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뽀기다
- 23.08.24 16:53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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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賢士
- 23.09.16 16:13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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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jevioror
- 23.11.18 14:06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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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안마셔도개
- 24.01.20 18:26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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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 24.05.21 02:11
- No. 51
100화쯤 되어야 아내가 겨우 정리되요.
50화전에 이혼은 이미 끝났지만 비트코인등과
아내와 장모와 아내를 탐내는 재벌2세등등이 꼬여서
아내는 계속 나오는데, 빌런급에서 조연빌런급으로
약화됩니다.
어쩔때는 주인공은 한두줄 나오고 아내가 더 활약?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거의 악다구니죠.
100화 넘어도 아내가 끝장나지는 않고요.
주인공과 거의 모든게 얽혀서 처음엔 5:5에서
뒤로 가면 7:3 비율로 계속 나와요.
캐시백 제목 어그로에 이끌려서 왔다가
계속 이혼에다 막장급 얘기들이 계속 나와서
제목이 캐쉬백과 이혼이 들어있으니 맞긴 맞지만
소설 끝까지 이혼한 아내와의 치정과 금전싸움이 간다고??
이러면서 봤어요.
뭐랄까 보시면 알겠지만
속이 터지고 이거 더 보면 내가 등신이다
하다가 등신되버렸네요.
아침막장드라마를 욕하면서 보는 아줌마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대놓고 막장착각계를 표방한 소설은 봤어도
진지한듯한 현실에 판타지가 가미된 이야기인줄 알고
보다가 자꾸 막장으로 치닫아서 짜증이 나서 되돌아 보니
먼길을 걸어 왔고.. 이게 뭐지? 대단하다 라는
생각까지 들게 만들었어요.
막장인줄 모르다 어느새 막장인걸 알면서도 설마 아니겠지
하는 마음으로 보다가 보니 막장이였어요.
진지한 막장. 작가님은 진심으로 현실을 썼다고 봐요.
그 현실이 막장이었고 웹소로 옮기니 뭔가
현실에는 없는 막장같이 느껴졌는데
뉴스 검색해 보니 거의 다 있는 얘기를 바탕으로 썼더라구요 ㅋㅋㅋ
막장인데, 현실에 등장한 막장 full모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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