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한 수작 대체역사물 추천합니다

선독점 회귀한 무명 배우, 새 조선을 세우다

글

피자피카츄

황산 대첩에서 이방과에 빙의(?) 된 현대의 무명배우가 무장 이방과로서 활약을 펼치는 대체역사물입니다. 배경은 완전히 고증을 따라간다기보다는 약간의 비틀림이 있는 패러럴 월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추천 글을 쓰는 이유는, 필력이나 인물 묘사가 안정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전개를 이끌어가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액션도 적절하고, 정치에 대한 묘사도 나쁘지 않습니다.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극이 잘 이끌어지고 있지요.
현재 분량도 50회가 다 되어가니, 주말에 소소하게 읽어보실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에 비해 조회수가 높지 않은게 독자 입장에서는 조마조마하긴 합니다. 조회수가 좀 높아져서 앞으로도 쭉 연재됐으면 좋겠네요. 한번쯤 읽어 보실만한 대체역사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휘파람휘파]

추천 기준이 뭔가요?

[惡賭鬼]

전개도 좋고 필력도 좋습니다.

[피자피카츄]

늦게나마 인사드립니다. 추천글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 :)

[내가했다]

재미없음

[니르바슈]

역사를 아는입장에서 드라마 각본처럼 지나가는 초반부를 넘지 못하겠네요. 뒤챕터에 잘 설명될지 모르겠으나 현대 연구와 너무 다른모습으로 그려져 방해됩니다. 만약에 원래는 유약한 겁쟁이인데 주인공이 빙의하여 현대기록이 남았다 라고 하면 설득력은 있겠으니 이건 10화도 못넘어간 개인추측이고 야습전투신과 더하여 괴리감이 커서 집중이 안됩니다.

[惡賭鬼]

그래서 실제 역사가 아니라 패러럴 월드로 생각하고 본다고 첨언을 해두었습니다. 뒤챕터에 나올거 같고, 복선도 꽤 있는거 같더라고요.

[惡賭鬼]

실제 역사가 아니라 비틀린 이유가 나올거라는겁니다. 주인공뿐만 아니라 정도전 역도 실제 역사와 다른 부분이 많고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는게 은연 중에 계속 나오죠.

[구르믈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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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Vita..]

단어 선택이 거참...

[잠자는판다]

역사를 겉할기로만 아는 사람은 판타지 읽는 느낌으로 읽어도 되는데 역사좀 아는 사람한텐 초반장벽이 아주 그냥 만리장성급임. 정종이 오입질에 빠졌있는 초반 설정부터 대체역사가 아니라 흔한 양판소에서 보던 망나니 도련님에게 빙의했다를 보는 느낌임. 후반가면 괜찮아진다는데 전 초반에서 대가리 깨지고 퇴각합니다.

[여린메시아]

후반가도 대가리 깨질거임.

[홈즈홈]

추천글에서 수작질하면 손모ㄱ ㅏ ㅈ ...

[re*****]

왜 웹소설은 죄다 자료조사 부실, 설정오류, 개연성 붕괴 트리플 크라운일까 특히 대역은 뇌빼고 보는 양판소보다도 문제점들이 더 부각됨
대체역사라기보단 이고깽에 가까운 소설임
생각없이 킬링타임으로라도 소비하려 했는데
아지발도 여자 만들어버린 부분에서 방지턱 씨게 느껴져서 포기함
제발 준비 좀 잘하고 글 썼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