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글을 본 이유는 무료연재 페이지의 무료웹소설 홍보에 이 글이 띄워졌고,
카드라는 주제를 개인적으로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개글을 읽었죠.
* 아래는 소설 소개글의 일부입니다. (실제로는 이거 두배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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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그리고 나의 진짜 삶은 죽음을 선택하며 구원 받았다.
황금빛의 수많은 카드들이 원형을 그리며 나란히 나열되어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선택하라, 너의 앞날에 등불이 되어 줄 것이니.”
평범하고 싶지만 주변과 환경이 도와주지를 않는다!
구르고 구르고 또 구르는 유진의 파란만장 인생, 역대급 카드 술사로 성장하는 이야기.
"아, 제발 이제 그만......!"
울고싶은 유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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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의 주인공인 '유진'은 모종의 일로 인해서 '카르데'라는 인물과 계약을 했습니다.
그 대가로 저마다의 의미를 갖고있는 카드를 이용해 점을 치거나
고유능력을 발현시키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고,
아젠티 제국의 15세 소년으로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깨어난 곳은 황립 아카데미였고, 그곳에서 홀드 기사단의 주축으로 활동하는 이안부터, 친구인 카일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아카데미의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 처음에 언급했듯이 개인적으로 카드를 활용해 능력을 쓰는것이 좋았는데,
(본문 발췌)
"카드의 의미를 해석하여 미래를 점 칠 수 있는 것과 카드의 고유 능력을 사용하여 마법과도 같은 힘을 발휘 할 수 있다." (일단 카드의 능력이 점, 고유능력 2가지 라는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카드의 의미와 이해도, 종류
(총 48개 - 마더카드, 메이저카드, 마이너카드로 나뉨) (이것도 취향에 잘맞았습니다.)
비록 아직은 10프로 정도만 활용할 수 있지만요...
궁금해하시는 분들 있을까봐 카드설명의 일부를 가져왔습니다.(본분 발췌)
**카드해석**
메이저 카드
역의 칼: 타락
메이저 카드 <-- 타로 느낌나서 좋았습니다
정의 더 데빌: 현혹과 욕방
메이저 카드
역의 심판: 재기불능, 후회
소설을 읽다 보면 귀여운 불사조와의 케미도 있어서 이런거 좋아하시는 분도 괜찮을수도..?
마지막으로 추천글을 쓴 이유에 대해서는
선호작의 수가 2명(본인 포함)이어서요 ㅠㅠ 분명 이정도의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단점을 보완하면서 나아가면, 충분히 앞으로가 기대되는 소설이라고 믿습니다.
모든 작가님들의 정성이 담긴 글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외면받거나, 아직 빛을 바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는 한 독자가...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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