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늑대 쓰셨던 은형로님의 두번째 작인데
작가님의 사정으로 인해 3년4개월 연중되었다가 돌아오셨습니다.
사실 저도 기대 안하다가 혹시나 생각나서 검색 해봤는데
돌아오신지 3달 다 되어가시네요.
시간이 벌써 3년이나 지나버린게 충격이기도 하지만 이 정도 시간이
지났는데도 복귀하신 작가님의 용기에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조회수가 너무 박살나서 작가님이 계획하셨대로 완결 안내주실까봐
걱정이 되어서 추천글 처음으로 남겨봅니다.
제 기준 붉은늑대가 10점 만점에 6.9점 정도였어요.
킬링타임으로 적당했는데 자잘한 구멍들이 좀 아쉬웠습니다.
소설 속 빌런은 8.0점 드리고 싶네요. 성장 중이신 작가님께 박수를~
백종원 선생님의 의견중에 동감하는 말이 있는데
평균적인 음식점들과 비교해서 5%정도 개선할수 있다면
충분히 시장에서 살아남고 맛집이라 평할만하다라는 의견에
극히 공감하면서 이 집은 비슷한 소재지만 충분히 맛집이라고
소개 드리고 싶습니다.
제발 정상적으로 완결까지 꼭 보고 싶습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