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판타지세계에 갔다가 복귀해서 트라우마 회복겸해서 배우일을 하고 성공한다는 이야기일건데 회상신이라던가 주인공의 기억이 묘하게 애매해서 주인공은 아직 판타지 세계에 있고 악마의 환상에 당해서 꿈을 꾸고있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는게 이 작품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저만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냥 개인적인 감상이구요. 잘쓴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초반만 보고 그냥 흔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는 마시고 위에 이야기한 관점으로 한번 읽어보시면 색다른 감상을 느끼실지도 모릅니다. 마지막은 성녀가 나오서 용사님 정신차리셨어요? 라는 대사를 치는 빛길엔딩에 외전으로 판타지 스토리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ㅋ
아무튼 추천박고 갑니다. 작가님 건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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