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참으로 읽을만한 글입니다.

선독점 윤회무사

글

서마

참으로 많은 글들을 보았지만 진실로 추천글을 쓰게되는 날이 오리라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그간 적지않고 탐독했던 다른 수많은 명작들은 이미 독자들에게 널리 읽히고 다른 이들에게 많은 추천을 받았기에 보잘것 없는 한손 더 보태지 않아도 충분했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는 어린 아이가 있습니다. 미숙한 소년 병사가 있습니다. 검의 고수가, 원한에 가족을 읽은 이가, 복수가, 모든걸 잃고 쓸쓸히 삶을 마무리 했던 그런 '사람' 이 있습니다.

주인공이 보여주는 모습이 다른 누구보다 사람다웠기에 앞으로도 사람냄새 나는 그의 여정의 끝을 보고싶은 마음에 참 부끄럽게도 첫 추천글을 올려봅니다.

짧은 호흡과 순간의 도파민도 좋지만 순간의 감정만으로는 느낄수 없는, 빠른 걸음으로 무심코 지나가던 출퇴근길 그 가에 어느새 피어난 코스모스를 무심코 돌아보듯 때론 천천히 멈추고 돌아봐야 알수있는 것들이 있는것처럼

지나간 문장이 아쉬워 다시 스크롤을 올려 읽고 내려오며, 코스모스가 내일도 혹은 다음 계절에도 다시 뒤돌아 본 그자리에 있길 바라는 마음에 응원하는 이 마음이 닿기를 바라며 첫 추천사를 마쳐봅니다.

[progress]

진짜 재미있네요

[멋진윤군님]

추추추추~ 추강

[노노호구]

엄청난

[ga******]

진짜 재밌습니다 문장력이 어마어마해요 ㅜㅜ 제발봐줘

[노노호구]

작가 글솜씨가 ㅎㄷㄷ

[햇살이아빠]

추강

[푸른놀]

추강!

[등골휜다]

추천

[송송솔방울]

추천

[구주일섬]

위에도 다른 분이 언급했지만 댓글로 개연성 부분에 대해서 의문을 갖거나 비판을 하면 작가가 칼같이 댓글 삭제하더라구요. 무분별한 비난이 아닌데도 보기 좋은 댓글만 남겨두고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댓글은 그냥 삭제하는데서 작가 인성이 보임. 협의지도를 강조하는 무사를 그리면서 정작 작가는 배포가 좁쌀만한 것 같아요.

[햇살이아빠]

추강

[matory]

재미는 있는데 계속 <불쌍한 사람 등장 -> 주인공이 스윗하게 행동해서 눈물바다> 이거 무한 반복이라 윗댓 말대로 계속 읽다보면 오글거려서 슬슬 부담되네요.

[k4******..]

옛날소설.....느낌이 물씬...

[전륜검]

글빨이 장난아니네요.
2000년대 한참 재밌게 읽던 무협들이 생각이 날 정도입니다 .
좌백 임준욱님들 책들로 대여점 갈때가 설레이던 시기였어요.
30~40대 무협지좀 보셨다고 생각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빈배4]

갈수록 재미없어짐. 차라리 도덕교과서를 읽는게 낫다.
PC주의에 물든 소설. 독자를 교육시키려고 함.
PC를 외치는 작가가 댓글차단을 잘함.

[ov****]

뒷편이 앞편보다 조회수가 많았다 적었다 반복되는데
그것도 차이가 심한데
참 이상하네요

[he******..]

그거는 휴대폰은 그냥 목록으로 들어가는데 pc로 문피아 홈에서 무료 랭킹 떠있는거 클릭하면 바로 최신화로 들어가져서 그래요
그나마 그 유입이 다 선호작으로 등록하고 보면 갭차이가 채워지는데 선호작 등록이 적고 따라가는 사람이 적으면 차이가 커보이게 되죠

[bo******]

재밌어요..한회한회 분량도 엄청나시고...50회차까지보고 기존유료로 보던거보면 그것도 재밌지만 분량이 이거 반도안됨.

[g8******..]

황제의 자식 이지랄하니 몰입이 안된다 야생의 날것이 있어야지 재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