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

선독점 바이킹에게 납치되었다

글

불링거

일단 내 취향일 수도 있으나, 재미있다. 솔직하게 정말로. 대체역사물 자체가 최근에야 조금 씩 느는 추세지만 그 중에서 새롭고 재밌는 작품을 찾는 것이야 말로 하늘의 별따기다.

이 작품은 흔치 않게 중세 초기를 다루나, 바이킹이라는 메이저한 소재를 다룸으로써 타 장르의 독자였다고 하더라도 한번쯤은 볼 수 있게 하였으며, 히로인으로 추정(?)되는 등장인물도 나쁘지 않게 나오는 모습이다.

그리고 기존의 대체역사물을 보던 독자들도 나쁘지 않게 볼 수 있을 듯하다. 고증이야 적절히 되어있으면 평타니, 한번쯤 찍먹이라도 해보면서 취향에 맞는지 확인을 해봐도 될 듯하다.

마지막으로 작가님이 건필하기를 바랍니다.

[공돌이푸]

그래서 내용이 뭔데요

[di*****]

주인공이 중세시대에 환생했는데, 역사 지식은 일반인 수준정도로만 알고
바이킹한테 납치되서 거기서 사는 이야기

[KravMaga]

처음 글 소개에 대채역사에대해 적혀있길래 봤는데, 대체역사는 아닌것 같습니다.
톤슈라(우리가 흔히 아는 수도승의 대머리독수리 스타일)이 탄생한 시기는 그레고리오 7세때인데 소설 속 배경이 되는 노섬브리아가 왕국일때와는 전혀 년도가 맞지 않습니다.

[요그사론]

ㅇㅈ

[고지라가]

1화 보고 뒤로가기. 뭐가 재밌다는 거지

[네버로스트]

훑어봤는데 호흡길지만 재미난듯 선작함

[크레요]

ㅊㅊ 재밌음

[hj****]

미드 바이킹스 재미나게 보신분이라면 즐겁게 보실 수 있습니다
X같은 양판들과는 달리 필력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두르릅]

필력이 굳

[존스미스2]

재미있습니다.

[손에손에손]

굿!

[소렐리]

읽어봤는데 1, 2화가 조금 중복되는 걸 빼면 개인적으로는 꿀잼.
중세 영국과 북유럽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도 로우 판타지 감성으로 이렇게 잘 읽어지는 소설은 처음인 듯

[레인미들]

이거 ㄹㅇ재밌음 미드 보는 기분임

[아라크의달]

재미있어요.
대체역사나 과거로 환생하는 소설에서 치트처럼 쓰는 역덕 밀덕 같은 요소가 없어서 답답하지만 더 재미있다고 봅니다.
사실 바이킹시대의 같은경우엔 몇가지 유명한 내용을 제외하면, 관심가지고 찾아본 사람이 아니면 재대로 알고 있는사람이 별로 없으므로 문화, 관습적인 부분도 그러려니 하고 보게되구요.

쥔공 버프는 쥔공이잖아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필력이 좋으신듯 합니다.
문체 자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재미있게 읽었네요.

[도메]

호흡이 좀 길것 말고는 괜찮은 수작인거같네여

[dabonda]

어쌔신크리드 발할라에 나오는 것들이랑 많이 비슷해서 표절인지 아닌지 궁금함

[n9******..]

대존잼 시리즈로 하루만에 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