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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거 연재 하고 작가님이 두 작품 더 완결 냈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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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귀족님은 인장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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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이 이 작가의 작품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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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이 이 작가분의 마스터피스라고 봐야하긴 합니다..
그 외 작품은 이 작품보다는 별로긴 해요. 재미는 있으니 깊이는 없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이 작품 성공 하고 나서 이런 류?라고 해야하나? 그런 작품들 몇작품 타 작가들이 써서 성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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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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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0화 남짓 읽었지만 현재까지의 전개만으로도 수작이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문피아에서 읽은 수백 편의 작품들 중 양손에 꼽을 수 있네요. 깔끔한 문체, 입체적인 등장인물들, 간결하면서도 의미있는 심리 묘사, 그러면서도 속도감 있는 전개까지... 작품 퀄리티에 비해 구매수가 너무 낮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너무 용두사미식으로 끝나지만 않는다면 이 추천글이 뒷페이지로 묻힐 때 쯤에 제가 추천글을 하나 더 쓰고 싶을 정도로 보석같은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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