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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봄감자존맛님은 하나의 글이지만 작가님에게는 비슷한 댓글을 많이 보신듯 합니다.
더더군다나 왜 설정을 그리했냐고 물으신거면 답이 없죠.
소설을 구상하고 쓰니까 설정이 그렇게 나온건데 그런 설정을 왜 했냐. Ts물이 안 먹히는 거 아냐 등등 이런식으로 하시면 소설 쓰지 말라는건데... 개연성 이나 방향성에 대해서 이해가 안가는 걸 질문 하시면 참조라도하지 설정을 가지고 머라하시면 소설 쓰지말라는거죠.

암튼 저런 빙의 ? 여주 ? 에 대한 이야기와 다른식으로 저도 여자주인공 이나 라노벨류의 소설은 취향이 아니라서 거르는 편인데
이 소설은 대사가 가끔 항마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빼놓고보면
에피와 케릭터가 뚜렷하게 좋아서 볼만합니다.

추천글하고 매우 비슷한 감정으로 글 잘 보고있습니다.

찬성: 8 | 반대: 6

60화까지봤는데 여기까지는 일단 재미있어요

찬성: 2 | 반대: 0

재밌습니다. 대사 매끄럽고 티키타카 좋아요.
유료화 따라갑니다

찬성: 0 | 반대: 0

아 이거 재미있는데 구매수가 적어서 연중할까봐 겁나요ㅠㅠ

찬성: 0 | 반대: 0

재밌어요

찬성: 0 | 반대: 0

재미는 있음.

찬성: 0 | 반대: 0

초반엔 나름 아이돌물이었는데
중반부터 뭔가 냄새가 나기 시작함
익숙한 냄새가... 아침에 자주 보이는... 그런 막장 스멜...
하... 뭐 이런 막장 진행이... 라고 생각하면서도 끊을 수 없는 그 느낌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추강 저도 ts 나 하렘물은 거르는 편인데 이건 그리 크리티컬한 거부감은 없습니다
솔직히 ts 가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구 추천글과 댓글에서 나름 괜찬다고 하는데 ts설정 이유는 뭍는건 진짜 선 씨게 넘는 행동같네요

찬성: 2 | 반대: 0

뇌절 갈수록 이상해짐

찬성: 3 | 반대: 1

15년전 무협소설이나 판타지 소설을 보면
주인공을 괴롭히는데 총력을 기울이던 소설들이 있었죠
스토리나 캐릭터간의 케미,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은 없구요
보다는 주인공을 괴롭히는 상황 자체에 초점을 맞춘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어딜가든 주목받으나 사건에 휘말리고
폭력적인 상황과 억울한 상황에 놓이죠. 자기합리화를 꾹 참으면서 보실분들은 추천드립니다

찬성: 1 | 반대: 0

소설 플랫폼들은 진짜 다 하나씩 역한 구석이 있음.
노란플랫폼은 어디가 역한지 말 안해도 알거고 조랄난 플랫폼은 지가 스스로 독자들 걷어찼고 문피아는 독자가 너무 역함. 취향 안맞으면 지나가면 그만인데 꼭 '옳은 글' '옳지 못한 글' 따지려듬.
나이대 있는 아재들 중에서 꼭 분탕종자가 나옴.
이 글 봤으면 알겠지만 오컬트 관련 비중이 좀 큼.
아예 노란 플랫폼 ts물 정도로 깎아내릴 수 있는 글퀄은 절대 아닌데 보지도 않고는 무작정 악플에 추천부터 박는 애들이 있음.
편결 박지도 않은 애들 같은데 지 맘이 안든다고 분탕...

찬성: 1 | 반대: 4

그리고 악플을 달거면 좀 근거를 제대로 대셈.
이 글 비판할 부분은 얼마든지 있음.
걸그룹 인원이 존시나 많다보니 몇몇 인원 비중이 갈수록 적어지는 문제 같은거.
근데 캐릭터성 잘 살린게 최대 장점인 소설에서 뭐 캐릭터가 매력이 없니 주인공을 괴롭히기 위한 소설이라 자기합리화를 참으면서 볼 사람만 보라느니...
애초에 장르소설이라는게 매력적인 인물이 온갖 사고를 겪으면서 그걸 극복하거나 굴복하는 과정에 대해 다룬 물건임.
꼬우면 점순이가 감자쳐먹는 소설 보러가던가, 소설이 특출나게 작위적인 것도 아닌데 문피아 소설에서 뇌절이 어쩌구 어딜가든 주목이 어쩌구

여튼 꼴받아서 잔뜩 적었는데 문피아 독자들 중 특정 종자들은 정말 문제가 있는 것 같음.


Ts물이긴한데 전개를 따라가다보면 애매해짐. 주인공이 마냥 일반적인 남자라고 정의하기엔 무리가 있는 애매한 친구임.
성 소수자다 이런건 아니고...
스포라 말은 안 한다만 편결 따라가면 뭔 소린지 이해할 수 있음.

개인적으로 이 소설은 주인공이 자기 정체성 확립하는게 빅 컨텐츠 중 하나라고 생각함.

찬성: 2 | 반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