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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추천글 보고, 다녀왔습니다.
우선 주인공이 주인공 같지 않습니다.
어벙벙하고, 여자밝히고, 정말 C급 연예인 수준인데
설정상 글을 잘 쓰는 걸로.
전개가 답답합니다. 왜냐.. 어리숙한 주인공을 끌고 나갈려니..

그래도 볼만합니다. ㅋㅋㅋ
사람들이 이걸 왜 보지, 하면서 보게 되는.
앞으로 좀 더 재미있어질 부분들이 있는거 같아서
유로해도 따라가보려 합니다.
참고로 제가보는 유로작품은
해일로, 비누없이, 망겜힐러, 망겜칼잡이, 어쩌다 방송천재등입니다. ^^

찬성: 2 | 반대: 5

이 작가분은 옛날 글에서 올레~~!만 생각남 ㅠㅠ

찬성: 2 | 반대: 0

설명글 감사합니다. 소재가 좋든지 필력이 좋든지 둘중 하나는 있어야되는편이라 전 덕분에 패스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요즘 드문드문 글보러오는데 다들 다른 핫한 플랫폼이 생겨서 옮겨가신건지 전반적인 수준의 하락이 극심한 느낌. 딴곳이 진짜 생긴건지 그냥 시기상 수급이 줄어든건지..

찬성: 1 | 반대: 0

아무 생각없이 시간 때우면서 보기엔 좋다... 쥔공이 약간 모자른 동네형 같기도 하고

찬성: 0 | 반대: 0

음식비유에서 이게뭔지 싶다

찬성: 0 | 반대: 0

이거 개연성 뭐지? 하면서 아리송한 재미로 볼텐데요. 알고보면 다 복선이 있었습니다.
주인공 똘아이 성격때문에 좀 힘들긴하지만 재밌어요.

찬성: 0 | 반대: 0

주인공이 적당히 쓰레기여야볼텐데..

찬성: 0 | 반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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