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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99 별빛한량
    작성일
    21.08.12 20:13
    No. 1

    저도 제목에 끌려서 본 사람인데 제목사기 인정합니다 ㅋㅋ
    내용은 한 사람과 그 주변사람들이 서로서로 상처를 보듬어주며 다함께 으샤으샤하는 성장 드라마랄까요?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해질때도 있지만 그래도 에피소드 마무리는 항상 훈훈해서 그 분위기에 끌려서 계속 읽었네요
    초반에 답답할수 있긴한데 이미 50화 넘게 나오고 주인공도 성인되서 연예계 진출하기 시작해서 기다림 없이 한번에 주욱 읽으실수 있으니 힐링물 드라마 같은거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99 별빛한량
    작성일
    21.08.12 20:34
    No. 2

    p.s. 학폭 문제로 학교에서 쉬쉬하는건 현재진행형이랍니다..
    얼마전에도 그런 기사를 봤거덩요;;; 고등학교 운동부 2학년생이 1학년생한테 덤블링 해보라고 시키고는 안한다고 네명이서 팔다리 하나씩 잡고 단상에서 맨바닥에 애를 던져서 중추신경 다쳐서 팔다리도 못움직이고 입원한 상태라고.. 애가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그걸 그냥 놔두고 가버려서 나중에 3학년이 발견해서 119불렀답니다 그런데 학교측은 애들 장난이었다 평소에 사이가 좋았다 이런소리하고 있고 학부모가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니까 감독은 하는데까지 해보세요 마음대로 해보세요 이랬답니다..
    그리고 주인공 초등학생때 학원 사교육 과한거 보면 시대상은 최근에 가깝지 않나 생각됩니다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99 응고롱고로
    작성일
    21.08.12 22:09
    No. 3

    재밌네요~
    고구마라고 해서 망설였는데 빠르고 탄산으로 풀어줘서 괜찮았습니다.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88 dklljjy
    작성일
    21.08.12 22:53
    No. 4

    음..사건들이나 인물 캐릭터들이 좀 작위적이고 일부러 꼬는 듯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좀 난잡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그래도 사람 냄새 나는 소설이네요. 취향 좀 타겠지만 저도 추천..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52 미묘제리
    작성일
    21.08.13 23:33
    No. 5

    추천글 읽고 정주행 시작했는데 재밌네요.
    저도 추천합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58 tr****
    작성일
    21.08.14 11:03
    No. 6

    회빙환 먼치킨 아닌건 점수를 주고 싶지만 초반 뜬금없이 수사 영재? 그리고 애엄마와 현 여자친구 가 나타
    난 장 면 은 대화가 뮈가 뮌지 도대체 분위기에 맞지않게 누나 라고 부르질 않나 난잡해요

    찬성: 3 | 반대: 3

  • 작성자
    Lv.99 집시
    작성일
    21.08.15 20:47
    No. 7

    이런적은 처음입니다. 글 10편도 읽기 전에 다시 와서 댓글 다네요. 다른 분들은 초반에 답답하다 하시는데 전 너무 마음이 울컥하며 울리네요.
    주인공의 생각과 상황, 엄마의 마음이 너무 와닿고 좋습니다.
    제목처럼 가볍지 않아서 더 좋아요.

    찬성: 2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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