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것없는 고라, 용사전선

독점 용사전선

글

계동(季冬)

처음부터 말하고 들어가자면

아직 작가님 필력이 완성된게 아님.

지금 성장하는 중이심.

캐릭터도 명확하게 고유한 특색이 있거나 하지는 않은듯함.

그냥 특이한 설정 때문에 보게 되었고 나쁘지 않다 생각해서 추천을 함.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이계에서 무차별적으로 소환되는 인격파탄자, 용사들을 단죄하기 위한

기억상실 출신불명  만렙 스켈레톤 크라이브와 쓰레기 용사에게 고향을 잃은 소녀 네이브의 여정

다크히어로 물임.

근데 크라이브는 말투가 너무 백발의 바른 생활 노기사가 떠오르고 

네이브는 처음에는 복수에 미친 속에 검은 뱀 한마리 숨신 구밀복검의 섹시한 소녀 같았는데 갈 수록 말괄량이 같아 지고..

아쉬운 점이 있지만 지금처럼 빛을 보지 못할 정도는 아닌듯

[굽네인간]

소재는 흥미로운데 문체가 집중이 안되서 포기한 소설...
문체가 일상물이 아니였으면 더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