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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상당히 재밌습니다. 선작수가 이것밖에 안되는이유가 의아하네요. 제목이 이글의 핵심이지만 아마도 제목이 그닥 끌리지 않아서 유입이 안되는것 아닌가하네요
추천합니다 지루하지않고 재밌습니다 꼭한번보시길

찬성: 2 | 반대: 2

이 작품 강추
한번에 계속 끝까지 봤다

찬성: 1 | 반대: 3

재밌어요 강추 선협물 좋아하는 사람은 읽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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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흡입력이 좋은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독특한 세계관이 매력적이라 더 재미있기도 하구요.
차별화된 세계관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찍먹해보실만 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2

읽고 왔는데 소재는 참신하나 가독성이 좀 떨어지네요 전투신이라든가 묘사가 상상이 잘안가네요 학사신공 영향과 여러가지 세계관이 혼합된 느낌도 나고 필체는 라노벨스러운 면도 있고.

찬성: 1 | 반대: 0

평이 좋아서 한번 읽어보고는 싶은데..내 스탈이 아니라 망설이게 되네요.ㅎㅎ 읽을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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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중국식 선협이 아니라, 판타지 선협물이네요.
무공 선협물vs 마법 선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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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째 보고있다고 해서 깜짝놀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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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필력에서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보면 이영도가 선협물 연재라도 하는줄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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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필력은 모르겠는데 유료화해도 따라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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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무료 베스트에 올라와있는 양판 쓰레기들 보다는 참신하고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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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선협물의 정의가 정확히 뭔가요?신선나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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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동안 소설을 읽은 저로선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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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협물을 좋아해서 거의 봐왔는데 그것들과는 좀 많이 다릅니다. 판타지에 더 가쌉게 보이고 선협물의 몇가지 세계관과 소재를 차용해온듯 보입니다. 아쉬운 것은 캐릭터와 스토리 텔링이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이유없이 주인공에게 달라붙고 퍼주는 여자들이 글을 불편하게 합니다. 기연역시 주인공에게 개연성없이 퍼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각자가 자기 이익이나 행복을 위해 사는게 아니라 주인공과 관련되어 특정역할을 하게끔 되어 있는 인형처럼 캐릭터가 죽어있고 주인공외엔 작위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적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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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왜 필력 운운하셨는지 이해가 되는 1화네요. 거슬리는 게 없다는 게 정말 엄청난 발견이 되는 요즘이죠. 기대하고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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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은지 11년? 연재 기간이 너무 긴데... 1년을 잘못 쓰신건가? 그래도 64회인데... 아 문피아에서 소설들을 읽은 경력이 11년이라는게 더 말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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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선협물로 꽤 재밌음
극단적인 먼치킨쪽으로 안가고 적당한 먼치킨에 성장스토리+세계관 확장에 따른 모험 에피소드가 적절히 섞인다면 오랫동안 볼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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