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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오글오글 오그리토그리 제 취향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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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정신놓고 봤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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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는 글입니다
청년의 인격이 깨어난후 기존 중년의 기억을 흡수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웠어요 젊은 패기에 자신의 꿈을 제시하고 따라오기를 권유하지만 머뭇거리는 동료의 모습을 보고 이해 못 하다가 중년의 기억을 흡수하고서는
그가 책임진 것들 때문에 머뭇거리는 것을 이해하죠 하지만 그럼에도
십대의 감성때문인지 꿈을 쫓는것이 당연하다고 하는 모습 이런 청년과 중년의 감성 변화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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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을 끌어올리고 해소시키기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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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까지 봤는데 추강합니다~~
글의 전개 뿐만아니라 문체 자체도
매끄럽고 간결해서 군더더기가 안보이네요.
좋은 글 추천 고맙습니다.
드라마화해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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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부분만 보면 괜찮은데
의료기기 회사부분등 직업만 나오면 글이 이상해지더군요.

글은 군더더기를 버려야 깔끔해지는데
카이사르 글처럼 간결한 문체로 쓰는 습작을 연습하시는 게..

생각이 많으신데 그것을 글에 욱여 넣으려다 보니
그 부분만 나오면 산만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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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초반 지나면 완전 재밌어집니다. 힐링물이랄까 그런 느낌도 조큼 나고. 영광의 해일로 이후로 제일 즐겨보는 음악뮬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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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못 쓰시네요
이 정도면 안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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