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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틀렸을수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에 뭔가 기존 판타지들과 달라서 취향에 안맞는 걸수도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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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느껴지나 보군요.
다시 한 번 전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챗 GPT로 도움을 받아보려했더니, 더 엉망으로 나오네요. 명령어를 변경해서 몇 번이나 시도했는데요. 읽을 수 없는 수준으로 나와버려요. 다른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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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답답한 고구마 싫어하고 사이다 전개 좋아하기도 하고 장르소설 보는 이유가 주인공 상황이 공감되고 현실에서 못 하는 대리만족을 얻으려는 목적이 좀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대화체와 설명하는 부분 마다 연결이 잘안되는거 같습니다.
긴박한 검투장 상황을 뭉쳐서 한번에 표현 하시려고 그러시는건지 대화와 상황 표현 같은걸 이해하려고 읽다가 멈춰서 다시 읽고 읽다가 멈춰서 다시 읽는 부분이 중간중간 마다 있어서 맥이 좀 끓기는거 같아요.

제가 가독성 좋은 소설을 좋아하고 그런류 소설을 많이 봐서 그런걸 수도 있는데 대화와 상황을 알기 쉽게 다듬어 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한눈에 잘안들어오고 곱씹어서 봐야 이해되는 부분이 좀 자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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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다른게 저는 좋더라구요. 완전히 틀리면 적응이 힘들겠지만 기존에 읽던 판타지와 크게 다르지도 않고요
클리셰인 용병부터 시작하지 않는점
많이봐온 노예검투사 부분도 개연성만 챙기고 빠르게 지나간것도 좋았습니다. 감히 제가평가 하는거 같아 조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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