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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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녀르미
- 24.03.22 23:3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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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2 절제신검
- 24.03.23 00:3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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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7 불량불곰
- 24.03.24 07:3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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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8 my*****
- 24.03.25 11:1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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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1 동네잉여
- 24.04.04 08:25
- No. 5
누비갑옷.... 갬비슨이라고보 불리는 이 물건은 근본적으로 방어력이 굉장히 높은 물건이 아님ㅋㅋㅋ 얘가 중세시대 인기가 많았던건 헝겊이나 짐승털, 말이나 개의 꼬리털까지 재료로 쓸 수 있고 큰기술이 필요하지 않은지라 가격이 낮으면서도 농민 징집병이 휘두르는 괭이나 이빠진 창에 유효한 방어력을 보이는 등 가성비가 좋았기 때문임. 물론 귀족이나 기사들이 입는 물건의 경우 아마포를 두껍게 누비고 관절부위나 낭심 등에 금속 방어구를 덧대기도 해서 방어력이 상당한 편이었지만 이런 물건은 애초에 용병따위가 구할 수 있는 물건도 아니었을뿐더러 이조차도 숙련된 기사나 전문군인이 휘두르는 잘 벼린 칼이나 날카로운 창에는 손쉽게 무력화 되었기에 대게 금속 갑옷 안에 입어 금속갑옷이 보호해주지 못하는 팔이나 다리, 관절부 등을 보호하고 추가적인 방어력을 얻기 위해 쓰였음. 요컨데 용병이 입고다니는 질 떨어지는 갬비슨은 피지컬 괴물으로 묘사된 주인공이 던진 도끼를 버텨낼 물건이 아닐뿐더러 작중 설명하는 주인공의 능력대로라면 설령 갬비슨이 버텨 냈더라도 그 충격력에 달리던 방향 그대로 업어졌어야 했음ㅋㅋㅋ 도망가기위해 전력질주를 하면 당연히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고 그 상태로 상당한 질량을 지닌 물건이 날아와 등짝을 후리면 달리는 방향으로 넘어져야 정상임ㅋㅋㅋ 이걸 안넘어지려면? 멸치가 던진 바람빠진 피구공 수준으로 투사체의 질량도 거기 실린 힘도 ㅈ밥이어야 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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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손에손에손
- 24.03.23 14:1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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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이라마치
- 24.03.24 20:4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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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진지물광팬
- 24.03.25 13:4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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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루집요집
- 24.03.25 22:5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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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사이다온리
- 24.03.26 23:5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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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전륜검
- 24.03.31 18:3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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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Larissa
- 24.04.07 20:1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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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크로마키
- 24.04.09 00:4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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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cr******..
- 24.05.21 08:4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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