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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글 재밌고 잘 읽히는데
주인공이 싸패입니다.
같은마을 사람 쓱싹 하는거 보면 분명 싸패인데
어느 부분에서는 또 아닌거 같고 그래서 좀 괴리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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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아볼게요 근데 제목은 바꾸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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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중세랜드인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잔인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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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잘 읽힌다는건지 이 글은 마치 지인이 술먹고 와서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하고 ...첨엔 음음하고 받아주다가 나중엔 ....어휴 저놈 아직도...이럴 정도임...이 작가 다른 글이 있는데 그걸 차라리 한번 더 보는게 나음...분위기는 비슷하면서도... 훨씬 매력적인 글임. 제목은 강제로 귀농당한 썰이 아니고 내가 볼땐 어휴....힐링 생각하고가면 안되요... 심신이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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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고 나서 생각해보니 간명하게 말하자면 고민이 많은 소설임....작가도 그렇고...읽는 독자도 그렇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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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 많이 오락가락하고, 주인공 성격은 사이코패스에 가까움.

말이 되는척 하지만 조금 파고들어가보면 말이 안되는 내용도 꽤 있네요.

그래서 재미 없냐 물어본다면, 판타지 빙의/환생물 중에서는 무척이나 보기 드문 내용이라 재밌게 보고는 있습니다.

깊게 생각하며 읽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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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터지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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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했던말 또하는게 ㄹㅇ임
같은 묘사를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 재사용하는게 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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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드스톤 베낏나 비슷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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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개연성 안따지고 읽으면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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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를 못 뺌 9화까지 보다가 답답해서 하차 9화까지 보면서 기억에 남는거 "존 죽일까 말까, 죽일까 말까, 죽일까 말까," 반복한 것만 기억 남 존이랑 존슨이랑 5~6에이커 땅을 농사 지음 5에이커만 해도 20㎢ 인데 3포식으로 1/3은 휴경 한다고 해도 너무 큰거 아닌가 싶음

일산 대화역에서 신촌현대백화점까지 직선거리로 21킬로미터인데 제곱킬로미터라고?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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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는 있습니다. 환생한 주인공이 농민 생활 하다가 도시로 진출하고 그러는데 템포가 매우 느린 대신 중세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들고요.

다만 문장이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천천히 읽자니 꽤 거슬리긴 합니다. 다만 쭉쭉 넘겨서 읽는거면 큰 무리는 없지만요.

템포가 매우 느리다는점을 주의해주세요. 무료라서 부담은 안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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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은 많지만 연재주기가 주2-3회로 좀 적은듯
반복적이고 지루한 전개가 베이스고 가끔씩 msg 섰어줌
꽤나 리얼리티 중시함 여기서 리얼리티는 리얼로봇과 슈퍼로봇에서의 리얼리티임
로우파워함에서 주인공 버프가 적절히 섞여서 볼만하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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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듯한 부분이 많은것과...
날짜를 건너 띄는게 가장 큰 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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