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재밌네요

선독점 이번 생은 축구다

글

로넨서

매번 같은 내용의 축구소설에 질린 독자님들과 끈기있게 읽어 보실분들께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내용이 먼가 이상하고 조잡하다 생각했는데 한편 한ㅍㆍ닌 볼수록 재미있고 흥미로워요 제가 좋아하는 아스널이라서 더 좋기도 하고요ㅎㅎ 축구소설이 많이 나오는 중이라 매번 비슷한 글만 봤는데 의외로 선수의 개인사라던지 성장과정, 고비등이 흥미롭게 전개되는거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성장이 너무 빠른거 같아요 사이다도 조금 부족한거 같구요 뭐 그게 색다른맛이긴 하지만요 작가님이 알아서 잘써주시리라 믿습니다 작가님만의 색을 가진 소설로 끝까지 밀고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악플같은거 신경안쓰고 끝까지 달려주세요 화이팅

[波浪]

초반에 보다가 개연성이 어처구니없어서 하차했습니다
프롤로그에 회귀하는것까지는 뭐 그냥 넘어간다치고 왜 회귀후에 바로 한국으로 안가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한국대사관을 못찾는다구요? 택시타고 코리아만 외치거나 대충 경찰서만 찾아가도 조치를 취해줍니다. 전생하기전에 40년넘게 살았다는 양반이 기본상식 자체가 없어요..
그리고 말을 못알아듣는다면서 갑자기 알아듣고 축구아카데미를 찾아간다는게 뭔 말인지 모르겠더군요. 17살 미성년자가 어떻게 계약을 할거며 축구을 제대로 하려면 신분확인부터 되야지. 무슨 벵거 감독이 프랑스대통령도 아닌데 17살 신분도 불분명한 얘를 다짜고짜 입학부터 시킵니까...
아무리 판타지라지만 어느정도 현실성을 가미해서 전개해야 이해가 가지. 작가가 자기만 아는 설정으로 급전개해봐야 독자들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흙퍼먹]

아니...... 신분 문제가 해결이 안되는데........ 어떻게 외국에서 아카데미 등록 할수 있는지..;; 불법 체류자들 때문에 바로 쫓겨 나는데.. 진짜 현대 환타지 쓰면서 현대의 기초 상식은 지키면서 합시다. 중세 시대 조선시대도.. 어느정도 신분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보증인이라는 제도가 갑자기 뚝떨어진건가요? 이미 오래전부터 모르는 이방인에 대해선 배척감을 가졌어요.. 근데 현대에서 그것도 불법 체류자 때문에 난리인 현대 특히 유럽에서 신분 해결도 안되는데 입학이? 메시가 17살이라도 불법 체류자면 그런식으로 못합니다.

[이노스]

비판내용이 엄청나네요...

[쇠불길힘]

추천글이 안티

[Mutation]

베스트에 든 다른 축구소설 몇 개 좀 분석하고 수정하셨으면 하는 바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