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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촉빠라고 표방하고 있지만 주인공이 조조 아들이라서인지 위나라쪽 인물들이 재밌게 조명되는 거 같습니다. 위빠 독자님이라도 나름 재밌게 볼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찬성: 6 | 반대: 0

옛날에 삼국지 장군전?이라는 만화가 재미있었던거같은데
그런쪽느낌나는거같습니다

찬성: 4 | 반대: 0

이작가분 전작 2개 검술상점이랑 황제놀응 다 끝까지 재밌게 봤는데
같은작가맞나싶을정도로 글이 제기준 별로네요
캐릭터 대사들도 붕 떠있고 설득력도 부족하고 후한말 민물들이 아니라 현대인같은 느낌도 나고
주인공이 작중인물들과 나누는 대화들도 합이 영 안맞는 느낌밉니다
필력좋으신작가님인데 이번작은 못따라갈듯요

찬성: 9 | 반대: 2

재밌습니다. 삼국지류 좋아한다면 추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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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특 전작부터 느끼는건데 캐릭터를 매력있고 정감가게 잘만듬 글도 진짜 맛갈나게 잘쓰고 재밌음
처음에 삼국지라고 해서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진기? 때문에 하차각 살짝보였는데 역시 재밌었네요
저도 추천하나 박고갑니다

찬성: 3 | 반대: 0

기대한 삼국지물이 아니긴한데 캐릭터가 매력적이라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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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협이 +되면 안보게 되더라구요.
짬봉 맛있게 먹다가 똥파리 발견한 느낌.

찬성: 1 | 반대: 0

삼국지에 무협이 가미된 이상 뭔가 흥미가 안가긴함...

찬성: 3 | 반대: 0

연의에서 장수들이 무쌍찍고 다니는데 이 소설에서는 무인들이 진기를 사용한다는 설정이어서 개연성이 얼추 맞아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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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삼국지를 별로 안좋아해서 작가님 글이라 본건데 처음보다 뒤로 갈수록 더 재밌습니다 삼국지물 안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충분히 재밌게 볼수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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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삼국지가 아니었으면 더 인기있었을 겁니다. 삼국지라서 한계가 있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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