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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선발대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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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추천이네요. 전 설마, 노비에서 황제까지인줄 알고 들어 와 봤습니다만, 시간을 내서 읽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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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받고 가서 읽어 봤습니다.

주인공이 야망이 있고 그에따라 행동한다는건 충분한 장점이네요. 현재 전개(예루살렘 공성전)까지와 앞으로의 전개(동로마 제국으로 귀환)도 기대 된다는 점에 있어서도 플러스입니다.
주인공이 무력도 있고 꾀도 잘내서 주인공을 믿고
볼 수 있네요.

고증면은.. 작가 분께서 양해를 구하시긴 하셨는데 눈에 걸리기는 합니다. 12세기 세르비아 농민이 주인공에게
'마이 로드'라고 호칭, 주인공이 예루살렘의 여왕에게 '마이 퀸' 이라 한다는거.
고증면은 파고들면 끝이 없다고 하시지만 글쎄요..글쓸때 노력의 정도를 보여주는게 대체역사소설에서 고증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고증이 너무 엇나가면 그때부턴 판타지 소설이니깐요

아직 17화 분량이지만 충분히 일독을 권해볼 소설입니다.
주인공의 야심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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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중에서 한분이 이야기한데..중세물 잘 쓴거 보면 눈이 호강이긴 한데..
문제는 질질 끄는 지점이 공통적으로 생기더군요...뭐 대부분의 웹소설이 다 그렇긴 하지만..
그리고 간간히 이게 소설인지 논문 보는건지...하는 경우도 있고..
이런 부분만 잘 컨트롤 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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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헝가리 추 표지가 조선대역인줄 알아서 빠꾸 쳤네요 ㅋㅋㅋ 다른걸로 바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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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습니다. 롬연시 마일드버전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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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사를 많이 차용하셨네요 편집 덜된 감독판으로 보셨나봐요
일판 판타지 기사 소설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네요 읽어볼만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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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는 콘스탄티노플을 털어버린 십자군이고
발리앙과 살라딘이 등장하는건 3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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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킹덤 오브 헤븐을 감명깊게 본 것은 확실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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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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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면..라틴제국 황제다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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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고왔는데 4차가 아니라 2차 십자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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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막눈으로써 속는셈치고 들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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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것 같아요. 제 기준에서 는 얼마나 덜 딱딱하면서 몰입도를 가져가는냐가 관건인듯 한데 제법 잘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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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읽었습니다. 전개 질질 끌지않고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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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합니다. 중세 역사 모르는데 글빨은 확실히 괜찮으신듯 하네요. 크게 걸리는 부분없이 매끄럽게 잘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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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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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 댓글막아놨던대 무슨 이유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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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일기토 일기토 일기토.... 소설 쓰는 사람은 단기접전이나 결투, 뭐 이런 말로 순화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그냥 일본어를 쓰던가, 한국어도 일본어도 아닌 이상한 말을 계속 쓰는게 왜 이리 거슬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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