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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앵무새 이후 하차했습니다

찬성: 10 | 반대: 11

이하동문 ㅡㅡ
전작 필드의 어린왕자랑 문체나 문장구성이 완벽히 비슷함

전작주인공이 까칠한 미성숙한 소년이었다면 이번작 주인공은
그냥 말없고 시크? 그냥 전작 주인공이랑 비슷함

찬성: 7 | 반대: 3

추천합니다. 재밌어요.

찬성: 6 | 반대: 0

강추

찬성: 2 | 반대: 0

주인공이 타인에게 날카롭고 미성숙한 소년이라는 점은 전작과 같지만, 그 점이 이 작품을 즐기는데 흠결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작에서 나타난 잔잔한 문체가 새로운 작품에서 어떻게 나타날지 기대됩니다.

찬성: 3 | 반대: 1

장르도 다르고 주인공의 성향도 다르다면 글 분위기도 다를거라 기대하면 안 될까요

작가님 특유의 잔잔함이 잘 드러나는 글이라고 생각하는데, 전작과는 달리 판타지나 회귀에 대한 기대와는 잘 맞지 않았네요.

작가님 특유의 분위기가 전작에선 잔잔해서 좋았다면 이번 작에서는 오히려 지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글이 좋냐 아니냐를 떠나서 장르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와 어긋나서 지금의 구매수가 있는 게 아닐까요.

이 작가님 전작을 읽어보고 마음에 들었거나, 아니면 회귀긴 해도 신과 그 대리인에 의해 회귀의 방향성이 뚜렷하고 그 과정에서 개성적인 설정을 챙기는 작품이 맘에 든다면 좋은 글이겠고, 그럼에도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안 맞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찬성: 4 | 반대: 1

이거 재밌음. 다만 전 필드의 어린왕자가 더 좋았습니다. 전작에서 사춘기의 동요와 성숙함이 완벽하게 잘 살아났다면 여기 주인공은 회귀자잖아요. 주변인물과의 관계나 주인공 성격이나 필드의 어린왕자에서는 저렇게 써야겠다는 필연성이 있어보였는데 여기서는 그저 작가님의 스타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 필력이 있어서 여전히 수작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필드의 어린왕자를 머릿속에서 완전히 지우고 보는게 작품을 즐기기에는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전작은 열광하면서 봤다면 이번 작품은 무난히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3 | 반대: 0

선발대 다녀옴. 저는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3 | 반대: 0

전 충분히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찬성: 2 | 반대: 0

재밌어요 추천합니다 다만 제목에서 호쾌함이나 빠른전개를 추측하고 들어오시면 좀 안맞을거 같습니다. 빌런은 아니고 안티히어로에 가깝고 미친재능이라고 보기엔 게임 레벨업과 유사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하차

찬성: 0 | 반대: 0

전작을 재미있게 봐서 기대하고 보는 중인데...뭔가 좀 애매하네 ㅡ.ㅡ,;;;

찬성: 0 | 반대: 0

아..전작은 재밌게 봤는데 학원물..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