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주인공은 계약자인 오딘에게 버려지며 죽는데, 과거로 회귀합니다. 1년이라는 이유는 계약을 맺은지 1년밖에 안됐기때문이죠. 심지어 1년간 도박.노름만 하다가 버림받았습니다.
그 이후의 흐름을 보면, 뻔한 클리쉐가 나오는 한편 가슴뛰고 감동적인 이야기들도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태양의 탑 볼때 느낀 흥미로움이 생겼구요..(판타지의 고전중 하나죠.룬의아이들,드래곤라자와 더불어)
일단, 29화까지 봤는데, 작가님 힘내시라고. 그리고 글을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추천글을 씁니다.
이대로 삽질안하고 쓰신다면 수작은 될거같아요.. 명작이라고 단언하기에는 이제 시작이기에 그냥 명작이 되기만을 희망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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