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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괜찮은 작품이긴 한데..문제는 호흡이...너무 느린..초반에 아마 하차하는 분들 많을 듯..지금도 호흡이 느린 판국이라서..호흡만 좀 빨랐어도....사실 호흡 느려도 하루에 이연참이라던가..이런 방식으로 커버가능하면 되지만..그게 말처럼 쉬운거도 아니니..

찬성: 3 | 반대: 0

나름 재미 있습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고구마는 없어질듯 없어질듯 없어지지 않고 현재까지 있다는 거 유의하십시오.
정말 매회 과거를 후회하고 회상하고 그러고 있네요. ㅎㅎㅎㅎ
솔직히 솔직히 그런 부분 아주 지겨워 죽겠습니다.

찬성: 6 | 반대: 0

이분 전작은 따라가갔는데
이번건 추천평 보고 둘어가기가 망설여집니다

츄천글만 보면 후회집착피폐물인가?? 싶기도하고

찬성: 0 | 반대: 0

윗분 평가와는 달리 우울감 절망 좌절 이런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주인공이 무던한 편이고 성적이 전성기 대비 안나온다 뿐이지 리그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중견수인건 여전하고요. 주인공의 심리는 성적 자체보다는 시스템이 함께 할 때의 자신의 모습에 대한 동경이지 그 후의 부진한(?) 기간에 대한 절망이나 좌절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찬성: 3 | 반대: 6

재밌어요. 호흡이 긴것도 아니고 정상적으로 느껴집니다. 일종의 시스템 스포츠물 안티테제같은데요. 사이다 중독환자들은 보지마세요

찬성: 2 | 반대: 6

솔직히 뒤로갈수록 졸라재밌는데 앞에 개같은 자기비하와 우울감 ㅇㅋㅇㅋ 필요한건 인정인데 루즈하게 똑같은 말만하면서 분량 잡아먹어서 열받음 솔직히 각성까지 10화면 충분하다고봄

찬성: 7 | 반대: 0

추천합니다. 좋은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39화 까지 연재되었는데
이제야 주인공이 열정의 끝자락을 겨우 잡은거 생각하면
솔직히 답답한 속도의 전개입니다
물론 그 부분에서 이 소설만의 독특한 개성과 재미가 생기죠
그래서 유료화 해도 어느정도는 따라가겠지만
답답한 전개가 지속되면 솔직히 못볼거 같네요

찬성: 2 | 반대: 0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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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자기비화와 우울...? 이해가 안 가네.
몸뚱아리 성능 말고는 시스템으로 올라간 사람인데 당연한거 아님?

찬성: 0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