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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3 칸타빌라
작성
21.05.16 19:56
조회
3,409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무협, 퓨전

유료 완결

킹슬레이
연재수 :
201 회
조회수 :
1,232,652
추천수 :
41,662

 공모전이 시작됐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무협 가뭄입니다.

 가뭄에 단비라는 말이 이렇게 잘 어울릴수가 있을까요.

 공모전 무협에 있어 가뭄의 단비 <천마신교 사무직 마법사가 되었다>

 근래에 본 소설 중 제일 편안하게 웃으면서 본 소설입니다.

 

 소설의 시작은 현대인이 가상현실기기를 통해 무림에 넘어가 천마신교에 입단하면서입니다. 제목과 소개글 그대로 고장난 게임 시스템을 가지고 천마신교 사무직 마법사가 되는 거죠.

 

 제 기준 재미 포인트.

 

 1. 필력.

 

 무슨 소재를 가져다 쓰던 제일 중요한 건 글이 잘 읽히냐겠죠.

 

 술술 잘 읽힙니다.

그리고 매화마다 웃음 포인트가 많은데 중요한건 그 포인트를 가볍지 않은 문체로 풀 어내서 무협이라는 장르의 무게감을 잃지 않습니다.

상태창이 들어있긴한데 기본적으로 무협이 품어야 할 것들을 잘 유지하고 있네요.

가벼움과 무거움 그 중간을 적절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2. 등장인물.


 등장인물마다 특징이 뚜렷합니다. 캐빨이 좋다고하죠 


 주인공 이하준. 귀여운 여우 신수 우여나와 통통 튀는 매력의 아름다운 단목지애.

 

 캐릭터가 약하면 어떤 캐릭터가 등장하냐에따라 바로 그 편은 노잼화 되는데 이 소설에는 그런 게 없어요. 한명 한명이 생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중 인물 간 케미. 작가가 표현한 묘사와 그들이 나누는 대화를 보고 있으면 어느새 실실 웃고 있는 당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우여나 귀여워)

 

 한번씩 엑스트라들의 스토리를 짧게 다루는데 그것 또한 글의 전개를 해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읽히는 재미가 있습니다. 인물도감 느낌으로요.

매력적으로 보이는 악역들과 정파의 인물들에 대한 언급도 많이 보이는데 그들과의 에피소드도 기대 됩니다.

 

3. 파워 밸런스

 

 아직 초반이지만 이 소설은 제목과 소개글에서부터 강력한 주인공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일인무쌍형 내용 전개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주인공의 힘이 주변 인물들보다 약한 소설의 단점이자 약점이 주인공의 공기화죠. 이 부분을 잘 메워서 주인공 이하준을 중심으로 전체적인 이야기를 잘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연재분량이 쌓여갈수록 밸런스를 유지하는게 중요하겠죠.

      

 4. 멍청한 엑스트라

 

 제가 제일 극혐하는게 멍청한 엑스트라입니다. 주인공의 묘사와 성장에만 온힘을 쏟아부어서 엑스트라나 악역은 나오는 족족 주인공의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 밖에 안되는 악역들.

 

 높은 자리까지 올라선 그 엑스트라 악역들도 분명 어마어마한 천재일진데. 주인공이 성장하는데있어서 거름이 필요한건 당연한 사실이지만 개연성 없이 먹이를 던져주는 건 극불호합니다.

 

 초반에 천마신교에 소소하게 엿을 먹인 정파의 등장인물들이 스쳐지나가는데 그들에 대한 서술이나 주변 인물들의 캐릭터성을 살리는걸보니 걱정을 덜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5, 글의 분위기+설정

 

기본적으로 밝은 톤입니다.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적정선을 잘 타고 갑니다. 제 기준으로 글의 분위기나 문체가 너무 무거우면 가독성이 떨어져서 잘 못보고 가벼우면 그냥 보기 싫은데 천사마는 그 중간을 잘 유지하네요. 적당히 무게감이 있고 한번씩 여운도 남깁니다.

 

설정이 탄탄해보이고 세계관 자체도 깊이가 느껴집니다.

천마신교내의 많은 무력대나 강자들, 중원의 세력들에 대한 서술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번씩 설정에 대한 설명이 길어질때도 있지만 과하게 나열하지 않기 때문에 그 정도는 작품의 전개를 위한 기름칠로 보고 있습니다.

 

  총평

 

-정통 무협은 아닙니다. 게임 시스템이 적용되었지만 처음부터 고장났다는 설정으로 과하게 표현되지는 않습니다. 주는 레벨업이 아닌 스토리 입니다. 

-글 특유의 분위기로 인해 자칫하면 가볍게 보여질 수 있습니다. 이건 작가님의 필력으로 그 간극을 잘 조절하는 게 관건이겠죠. 아직까지는 가벼움과 무거움의 중심이 잡혀있어 보입니다.

-누구나 편하게, 소소하게 웃으며 즐길 수 있는 무협 일상물입니다.

 

천마신교 사무직 마법사가 되었다

 강력 추천 합니다.

 

 

 



Comment ' 120

  • 답글
    작성자
    Lv.31 후작생
    작성일
    21.05.17 16:15
    No. 61

    우와..문단을 하나도 안나눠서 읽기 엄두가 안나네ㅋㅋㅋㅋ

    찬성: 8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가온하루
    작성일
    21.05.17 16:18
    No. 62

    문단을 나눌 수 있는 기능이 있나요? 엔터 치면서
    최대한 보기 쉽게 치긴 했는데 말입니다.
    읽을 엄두 안나시면 안읽으셔도 되세요 ^^;;

    문피아 알아서 글 정렬 해 주는 기능은 없는 건가요?
    제가 문피아 생활 이제 3일차라서 말이죠.. ^^

    찬성: 1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37 seon.
    작성일
    21.05.17 22:21
    No. 63

    엔터 한 번 치면 안되네요

    두 번 눌러야 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이어흥
    작성일
    21.05.26 14:01
    No. 64

    님말구 내공20님한테 하는말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ㄸㄸ
    작성일
    21.05.17 10:00
    No. 65

    무협이라는 딱지 빼고보면 재미있음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39 모닝스타
    작성일
    21.05.17 12:48
    No. 66

    무협딱지 붙이기 좀 애매하긴 한데 그럼 무슨 딱지를 붙여야 할지 모를 미묘한 선에 있는 느낌이네요. 살짝 장르의 경계선 느낌.

    옛날 비뢰도 볼때 그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6 ck*****
    작성일
    21.05.17 13:12
    No. 67

    전통무협? 무협딱지 붙였으면. 일단 무조껀 주인공의 집안이 망해야 하고.
    사부가 뒈져야하고. 강호가 마교지배아래 고통당해야하고 ??
    이딴식?? 하.. 정말 어이없네...
    카카오가면 천마가 하는짓 보면.. 육아 요리 헌터 기업 등등 못하는게 없는 직업이 천마인데..
    카카오가서 글케 댓글 달아보시지지....
    개 쌍 X 드실건데.. 아주 아주 오래 사시겟어..
    아주 아주 꼰대 사상에 젖어 있으시구만..

    찬성: 9 | 반대: 14

  • 작성자
    Lv.24 꿈길™
    작성일
    21.05.17 13:34
    No. 68

    이쯤되면 은근 노이즈마케팅이 되버린것 같은데요 ㅋㅋ
    작가님 응원합니다.

    찬성: 4 | 반대: 4

  •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21.05.17 14:07
    No. 69

    무협탈쓴 평범한 라노벨

    찬성: 15 | 반대: 2

  • 작성자
    Lv.89 쿤쿤쿤
    작성일
    21.05.17 15:11
    No. 70

    일단 나온 화까지 다 읽었음
    재밌다는 입장도 아니고 이건 무협도 아니다 라는 입장도 있는데 양쪽 다 이해됨
    일단 재밌다는 분들은 글이 술술 읽히고 주인공이 모험을 다니는게 재밌다는거겠고 무협 관련 비판은 이제 다뤄볼 예정인데
    내가 생각하기로는 현재 주인공이 있는 천마신교 대신 판타지의 왕궁을대입하든, 아예 정 반대 성향의 무림맹을 대입하든 사천당가를 넣든 글이 달라지는게 없을 것 같음
    다시 말하자면 글의 극초반에만 조금 천마신교인척 했을 뿐 지금에 와서는 아무 의미없게 느껴진다는것
    주인공의 모험과 여주인공의 미모와 애교 등만 총천연색으로 색칠되어있고 그 외의 배경과 다른 등장인물들은 전부 블러 처리가 되어 희뿌옇게 보이질 않음
    아마도 정통 무협을 써보지 못하고 그냥 찍먹 정도 해본 작가의 필력이 나오는 것이라 생각됨.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극초반부터 플레이어 둘이 나올정도면 곧 플레이어들을 쏟아내겠다는 소리 같은데 그거에 대한 복선도 없고
    아니다 사실 비판하고싶지않음
    작가님이 잘 써주셔서 재밌게 봤으면 할 뿐임ㅜㅜ
    작가님 화이팅ㅜㅜ

    찬성: 12 | 반대: 6

  • 작성자
    Lv.70 핏빛여우
    작성일
    21.05.17 15:19
    No. 71

    보실분이 감안하셔야 할게 있는데 무협보다는 일본식 라이트노벨이라고 봐야합니다.

    현재 연재되어 있는것까지 기준으로 재미는 그냥저냥입니다.

    찬성: 12 | 반대: 4

  • 작성자
    Lv.99 겨울연풍
    작성일
    21.05.17 16:16
    No. 72

    솔직히 아카데미, 회귀, 천ㅋ재ㅋ 난리치는거 보다 10배는 낫습니다.
    무협? 라노벨? 걍 게임빙의물이에요.
    꼭 스승만나서 복수하거나 천마가 유령으로 무공 줘야 무협인가요?
    마법사 무림에 가다도 아닌데 뭘 그리 따지는지...

    찬성: 5 | 반대: 7

  • 작성자
    Lv.31 후작생
    작성일
    21.05.17 16:20
    No. 73

    게임빙의물도 스타일이 다다른데..보면 라노벨 얘기 많이 나오는거 보면 이유가 있긴 함. 근데 문피아에 요즘 라노벨류가 점점 많아지는 듯??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좋아해서 안타깝네..

    찬성: 11 | 반대: 1

  • 작성자
    Lv.80 나선의미
    작성일
    21.05.17 17:15
    No. 74

    읽고왔는데 장르 분류하자면 라노벨이라고 봅니다.
    케빨이라고 하나요? 몇몇 등장인물들의 매력으로 끌고가는 류에 가까워보여요.
    읽어보시고 주인공 파티에 매력을 느끼신다면 괜찮은 글일지도.
    제 취향에는 안맞더라구요.

    찬성: 10 | 반대: 1

  • 작성자
    Lv.71 이어흥
    작성일
    21.05.17 17:52
    No. 75

    작가님 소설 항상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추천글 쓰려고 무슨말을 써야 좋을까 고민하다가 첫 추천글을 뺏겼네요. 작가님 소설 진짜 재밌습니다. 소설 읽다가 버스 놓쳐서 약속 늦은적도 있어요

    찬성: 3 | 반대: 3

  • 작성자
    Lv.24 래미은밝
    작성일
    21.05.17 19:46
    No. 76

    라노벨은 시러.. 왜일까...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72 내공20년
    작성일
    21.05.17 21:03
    No. 77

    댓글중에 자꾸 정통무협만 무협이 아니다라는 내용이 있는데 님들 진지하게 정통무협
    한 번이라도 읽어보심? 김용이나 용대운, 사마달 시리즈 이런게 정통무협이고 이미 2000년
    이후로 구무협은 사라지고 신무협이 대거 등장했음. 님들이 현재 웹소설에서 찾아볼 수 있는
    무협들은 죄다 신무협 소설임. 구무협은 그냥 읽어보면 올드티가 확 나고 한문이 난자하며
    일일연재가 불가능할 정도로 정성스럽게 쓴 글임. 당연히 웹소설에서 정통무협을 기대하지
    않음. 이미 무협소설 자체가 폭망수준이라 기대감을 어마어마하게 낮추고 최소한의 기본만
    지키면 불만은 표출할지언정 쭉 보는게 무협독자층임. 근데 이 소설은 그 명제를 어겼음.
    님들은 내가 꼰대라느니 편협하다느니 하는데 본인이 무협소설 봐온게 최소 20년이라서
    그런지 님들 말이 맞을 수도 있음. 근데 님들도 한 장르글을 10년 넘게 봐오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 세계관에 대한 기준이 세워질 것이고 거기에서 벗어난 내용을 보면
    거부감을 느낄 수 밖에 없음. 아니라고 하지는 마셈. 인간이라면 극소수를 제외하고 누구나
    익숙한 것이 편하고 새로운 것에 거부감을 느끼게 되어 있음. 게다가 그 새로움이 있을 수
    없는 내용이라면 더더욱임. 님들은 무협이 익숙하지 않아서 어느 정도 수준인지 모르는 것
    같은데 이건 그냥 1+1=3이다라고 처음부터 못박고 시작하는거랑 비슷한것임. 당연히 다음
    내용을 떠나 이게 말이 되나?하고 확 올라올 수 밖에 없음. 본인이 재밌게 본 소설이 뭐냐고
    묻는데 무림서부, 절대검감, 시스템 강호지존 등 다 재밌게 봄. 환생표사는 너무 가벼워서 라이트노벨 느낌이 났지만 취향차이라고 인정하고 그냥 접음. 하지만 환생표사도 기본 전제에 어긋나지는 않았음. 기존에 나와 있는 무협소설이 수천개는 될텐데 이 소설처럼 천마신교 정보원 출신이 착한 정파 재정지원한다느니 하거나 그 비슷한 소설 하나라도 찾아오면 내가 작가 찾아가서 절을 하고 사죄함. 뭐, 무협뉴비님들이야 내가 답이 없는 꼰대라고 생각할테니 그건 어쩔 수 없는거고 앞으로 조회수를 보면 답이 나올 것임. 그 많은 무협작가들이 죄다 꼰대에 편협해서 여지껏 글을 그렇게 써온 것인지 그렇게 써야 팔리는 글이 나오기 때문인지 두고보면 앎. 현대판타지 장르달고 나온 천마물은 제외하겠음. 그건 현판이니까.

    찬성: 4 | 반대: 9

  • 작성자
    Lv.19 브랜드킴
    작성일
    21.05.17 21:30
    No. 78

    댓글이 많아서 봤는데 다들 진정하시지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Novear
    작성일
    21.05.17 23:09
    No. 79

    세상이 힘드니까 다들 여유가 없네요 허허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1 matory
    작성일
    21.05.17 23:43
    No. 80

    무협 조금만 읽어본 사람들은 천마신교에 대한 이미지가 있는데 그걸 너무 무시하는 느낌임. 무틀딱이라고 하면 할말 없지만 우리가 판타지 소설 보면서 농노가 귀족한테 반말 하는걸 '이 작가만의 독특한 세계관이구나' 라고 생각 하지는 않잖음? 차라리 새로운 문파를 작가님이 만들어 넣었으면 상관 없지만 이미 수백 수천번 나온 문파의 이름을 그대로 쓰시면 무협을 지금까지 접해 왔고 특정 문파에 대한 이미지가 확고하게 잡힌 독자들이 반발을 느낄수 밖에 없다고 봄.

    찬성: 14 | 반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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