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이라는 소재를 쓴 현판을 발견!

독점 악몽에서 살아남는 법

글

자두향

안녕하세요. 이 글을 보다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해서 추천글 끄적입니다!

악몽이라는 소재. 프롤로그를 보면 양판소같은 느낌이 드는데 1화를 보면 생각이 확 달라질갑니다. 타 현판을 읽다보면 초중학생이 쓴 것 같은 글들이 많이 있잖아요. 근데 이글은 뭔가 튼튼하다고 해야될까요. 빈틈이 없는 것 같아요 설정도 그렇고 전개도 그렇고. 글의 내용을 보면 주인공이 반복되는 악몽을 꾸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이것이 예지몽이였던 것이죠. 꿈에서 보았던 것들이 현실에 일어나게되는데 악몽이라 지칭되는 괴물이 어린소녀를 죽이려고 하는데 주인공이 그것을 차마 외면하지못하고 대치하다 각성하게됩니다. 악몽이라 불리는 괴물로요. 작가님은 여기다 한가지 설정을 합니다. 자아가 있는 악몽을 B급으로 자아가 없는 악몽을 C급으로 ... 주인공은 악몽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악몽이됩니다. 그리고는 악몽을 사냥하게되죠. 제가 글을 쓰는 재주가 없어서 이 글이 이렇게 흥미진진한 글이다 라고 전달하는게 쉽지 않네요ㅜㅜ... 많은 분들이 보시고 같이 의견나누면 좋겠습니다! 뭔가 글화수가 차면찰수록 꿀잼일것같아요

[최승우]

재미있네요..!
아직 10화 밖에 안 나왔지만 잘 이어가시면 좋겠어요.

[고양이랑나]

소재가 흥미롭기는 한데 일반 시민 몇십볓백을 죽인 여자를 설득해서 동요? 히로인? 으로 만드는거면 지능에 문제 있음 레알 ㅋㅋ죽이던가 노리개로 쓰다가 쥭이던가 악몽으로 그렇게 고생해놓고 살려둔다? 말이 안댐

[NoVear]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분노하셨으면 죽이던가 쥭이던가에요 ㅋㅋㅋㅋㅋ

[연참무새1]

분노한 독자 ㄷㄷ 님이제 소설속으로 들어감 ㅅㄱ.

[펜르]

그 만큼 탐구자 라는 악몽의 역할이 추후에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예지몽으로 본 악몽이 학살을 자행하니까 미리 죽인다 라는 전개는 너무 뻔하기도 하고... 받아들이는 독자 차이니까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재밌게 읽은 글은 소개 해드린 것이고 보다 많은 분들이 읽어서 작가님이 글쓰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브랜드킴]

넘잔인한데 괜히 빵 터졋네요 ㅋㅋㅋ

[최승우]

이 부분은 저는 불편하게 보진 않았어요.
일반인 몇백을 죽인 이유에 대한 스토리가 있고, 그 인물이 후에 필요한 인물이라 죽이기에는...?
근데 동료로 받아 들이는 부분에서 설명이 약간 부족한 것 같긴 하네요.

[KravMaga]

왜 공모전만 되면 25화도 안넘은 이런 소설들의 추천글이 올라올까

[kayo]

악몽 주제로한 메이지 디 어센션스러운 어반판타지를 기대했지만 그냥 악몽으로 이름 대체한 헌터물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