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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35 프나박지원
    작성일
    22.03.20 19:13
    No. 1

    미리나름이란 단어? 되게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 저게 스포일러랑 네타바레 쓰지 말자면서 나왔던것 같은데.. 암튼 중딩때쯤 봤던 단어 봐서 굉장히 기분이 좋아 한번 읽어보러 가봐야겠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5 만족함
    작성일
    22.03.22 21:17
    No. 2

    이영도 눈물의 마시는 새에서 나가들이 텔레파시하는걸 '니르다'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먼저말해버리다 하는걸 미리니름이라고 많이들 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이진진
    작성일
    22.03.20 21:29
    No. 3

    워...볼만합니다..가독성이 좀 떨어지고 내용이 좀 난잡한 면이 없지 않아 있긴 한데..
    영미권 소설 보는 느낌이네요..
    요새 이런 웹소설 트렌드랑은 맞지 않은 작품이긴 한데..흠..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어쩌다빌런
    작성일
    22.03.21 02:25
    No. 4

    그래도 이런 소설이 문피아에서 아주 퇴장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꽤 재미있으니 성인분들께 추전해 봅니다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36 so*****
    작성일
    22.03.21 19:13
    No. 5

    시점 전환이 좀 불친절한 부분이 있지만 요즘 나오는 수준 낮은 작품들보다는 훨씬 볼만합니다.
    중간중간 19금이 나오기는 하지만 스토리와 전혀 상관없이 뜬금포로 나오는 게 아니라서 괜찮더군요.
    치정극 같은 느낌도 납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26 포세트롤
    작성일
    22.03.22 10:30
    No. 6

    우엇 감사합니다 ㅎㅎ
    추천글 덕분에 조회수가 확 늘어났네요 ㅎㅎㅎ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3 uki.min
    작성일
    22.03.24 12:44
    No. 7

    아.. 진짜 좋네요.
    세계관이 너무 다크하고
    요즘 소설과 다른 전개 방식이 익숙하지 않지만
    작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밤새도록 읽음. ㅋ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겨울벚꽃
    작성일
    22.03.25 07:56
    No. 8

    글 읽기 불편함
    내용이 재미없단게 아니라 문단사이를 좀 띄워줬으면 하는데 곗고 붙여놔서 읽기 겁나 불편
    그것도 두인물의 시점중 한명만 문단을 붙여놔서 그건 아예 안읽게 됨
    보다 짜증나서 안봄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71 어쩌다빌런
    작성일
    22.03.25 09:08
    No. 9

    특히 첫회에서 그 느낌에 환장합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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