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속 판타지 요리사

선독점 중세판타지 속 현대요리사

글

낙필

마법사인 주인공은 요리에 관심이 많아

길거리에 가판대를 설치하고 현대식 요리를 만들어 팝니다.

돈카스, 고로케, 생선 국물 요리, 햄버그 스테이크 같이

독자들도 친숙한 요리부터 낯설고 신기한 요리까지 다양하게

만들면서 중세 판타지 속 사람들에게 미식이 뭔지 제대로 보여줍니다.

사이즈가 커져가면서 주변 인물들을 직원으로 채용하고

길거리 가판대를 졸업하고 가게를 차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분량은 30 편이 조금 넘었고 재미에 비해 선작이 너무 적은듯 해서 추천글을 쓰게 됐네요.

주인공 성격도 무난하고 중세와 판타지, 요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요즘 글입니다.

[바부]

이런 소설의 가장 큰 단점은 작가님이 중세와 현실의 물류의 양의 차이와 물가의 차이를 설명을 해주어야 하는데 이 소설은 어떤가요

돈까스의 경우 에도 만들면 밀가루 값과 기름값 때문에 절대 가판대에서 팔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좀더 쉽게 설명하자면 지금은 쉽게 먹는 돈까스지만 80년~90년대만 하더라도 고급요리였고 돈까스 먹으면 가게에서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정도인데 그보다 훨씬더 떨어지는 중세시대에서 라니.

최소한 이런건 설명을 해주나요?

[소요권법]

중세 느낌의 판타지 세계인데 르네상스 이후의 분위기입니다

[하르르하다]

해시태그 보고 흥미를 느꼈다면 재미가 있을 수 있는데, 생각이란게 글로 쓰면 정리 되는 느낌 다들 겪어 보셨을텐데.. 1화에서 부터 생각이 마구마구 뻗어나가는ㅋㅋㅋ

[노잼이면움]

솔직히 이런류 글이 많아서 작가가 글빨이 좋던가
신선하던가 둘중 하나는 있어야 하는데 이글은 해당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