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확 좋아지지는 않아서 선뜻 추천글 쓰기가 조심스럽더라고요
다른분이 좀 더 잘 쓰셨더라면 더 보탬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씁니다!!
전작도 재밌었는데 이번작도 재밌어요
아직도 제이든이 선명한데 미국 생활을 직접하신건지
무언가 적절한 상황묘사를 통해 미드 보는 느낌으로 저는 보고
있어요 읽어보시고 맘에 드시면 작가님 전작도 꼭 읽어보시길 추천
합니다
줄거리 설명하자면
미국 배경이고 쥔공은 미국인입니다 유명한 미국 해고 통보로
쥔공도 이번주만 버티길 하는 와중에 먼저 해고 된 미국 아재 총질로
애꿎은 쥔공이 회귀하게 됩니다
회귀한 쥔공은 첫직장 마트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살아보자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소설처럼 거하게 급하게 돈을 불리거나 성공
하는건 아니고 딱 소시민처럼 조금씩 성공의 틀을 다집니다
소설 초반이라 아직 무언가가 이루어진것은 아니나 충분히
이런류의 소설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완결까지 쭉 가실만한
분량이라 생각합니다 한 번 읽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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