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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글 곳곳에 시가 나와서 맘에 들어여 :)

찬성: 6 | 반대: 0

매편 시보는 재미가 있어요. 저감정자 글에 감성 끼얹는

찬성: 5 | 반대: 0

비벗 작가분이 심리상담과 관련된 글에서 정말 강력한 필력을 자랑하시죠.

비벗님 소설 중 처음 봤던 것은 걸그룹 소설이었는데 설정이 좀 신박하다, 애들이 귀엽다 정도였어요. 두번째로 본 소설은 작사가를 소재로 쓴 글이었는데 후반 반전 설정과 주인공에 대한 심리적 분석이 좀 튀네 정도였죠.

물론 두 작품 모두 평타는 훨씬 넘어가는 괜찮은 작품들이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적극 추천하던 이분의 대표작 '후진없는 상담사'를 보고는 기절했습니다. 와... 왜 대표작이라고 적극 추천하는지 알 수 있었죠. 정말 진지한 심리상담과 판타지적 설정을 현란하게 버무린 작품이었습니다. 감동

이번 '선생: 먼저 사는 자'는 후진없는 상담사가 참 많이 생각나는 좋은 소설입니다. 작가님 화이팅

찬성: 9 | 반대: 0

웹소 스타일하고는 동떨어져있는거 같음
그래도 읽기 어렵거나 딱딱하지는 않아서 보기에는 좋고
재밌습니다. 평소에 읽던 웹소와는 다른 맛이지만 재밌고 좋은 글이에요

찬성: 4 | 반대: 0

저감정자와 고감정자들의 이야기

찬성: 2 | 반대: 0

비벗작가 전작 3편 봤는데 인물 심리 캐릭터 설정과 묘사가 탄탄함. 이름 기억하는 몇 안 되는 작가로 일단 선작박고 시작할만합니다.

찬성: 1 | 반대: 0

우연한 기회에 제목만 보고 글을 읽게 되었는데..
마치 고려청자를 감상하게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글입니다.
기존의 글들과는 많이 차별화되는 듯한 전개라서
진입장벽이 있음을 느끼게 하는 듯한 글이지만 '문학작품이란 이런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문피아에서 보기 드물게 좋은 글을 읽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찬성: 1 | 반대: 0

단점 2번...확실히 그렇네요 ㅎㅎㅎ
저도 우겨넣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너무 좋은글인게 너무 인기가 없네요. 너무 아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