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물과 전문가물의 융합?

선독점 내 블랙카드가 레벨업을 한다

글

대박난작가

아포칼립스와 전문가물의 융합이라서 흥미로운 작품이었습니다. 주인공의 하렘 구축이라던가. 자기 만족 욕구 또한 충족시키는 포인트를 작가가 잘 잡아줘서 끊기지 않고 읽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주인공은 여친이랑 헤어지고 무기력함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런데 집 앞에 블랙카드를 얻게 되고 그림을 그려달라는 연락을 받게 됩니다. 처음에는 작은 콩 같은 사소한 것이었지만 나중에는 물과 라면 같은 식량까지 그리게 되죠.

작품에서 잠깐 동안 터지는 사소한 유머가 있고 중간중간 너무 진지해지지 않도록 배치된 친구들과의 약속 엄마에게 효도하는 모습 등은 분위기 환기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됩니다. 잠깐이라도 보신다면 한번에 읽게 되는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오늘의식사]

뭐 충족시켜준다구요...? 혹시 독자들이 주인공의 머리깨진듯한 플레이를 원했었나...?

[비유리]

이 글 추게 올라왔다 욕 드럽게 먹었는데...
지난 추천글 궁금하시면 작품에 추천글 있습니다.
추천글 2개밖에 없으니 들어가면 바로 나옵니다.

[도롭도롭]

전문가물이요? 대한민국 전문가들 다 죽었나봅니다

[한탄]

문피아가 조작도 심하고 잡을 생각도 없는거같음.

[후작생]

문피아 자체가 조작해대는데 잡겠숭..돈 받고 조작해줄지언정..

[맞춤법빌런]

주인공이 너무 띨띨해보임. 그냥 멍청해...

[청천(淸天)]

ㅋ

[뉴욕하늘]

하차

[그느므드]

아니 그런데 진짜 이거 추천 왜 하세요

[念願客]

개극혐.
추천인은 다른 글 보고 추천하는거임? 여기에 무슨 전문가물이 섞여있는거지?

[몰살도요]

지인찬스 부계찬스 개꿀

[shot9]

일단 이전에 이미 백원인가로 시작해서 두배로 현금을 주는 내용인 글이 있었어서 참신함은 없고..주인공이 너무 생각없이 사는게 매력이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dj****]

난 이게 왜 무료 베스트에 올라와있는지 추천이 많은지를 잘 모르겠다 진심으로

[예술쟁이]

그림 그리는 걸 업으로 하는 사람으로써 이게 대체 왜 전문가물이라고 불리는 지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이 글은 그림 그리는 기술이라고는 1도 표현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몇 시간동안 그렸다'가 끝입니다. 이 글 제대로 읽어보신게 맞나요? 전 왜 추천이 올라왔는지 이해가 안가서 제대로 비판하고자 다 읽었습니다. 이 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추천글 올리신 것 같으니 제가 정리해드리죠
주인공은 그림을 업으로 삼는데 실력이 없습니다. 그런 주제에 주인공버프로 아무튼 특별하다면서 얘가 그리는 그림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며 블랙카드 레벨업을 시킵니다. 그래서 돈을 법니다. 그 번 돈으로 마트에서 계산하는 와중에 블랙카드로 가오잡으며 여자에게 추근덕거립니다. 아무튼 원체 매력이 없는 주인공은 여자친구랑 헤어진 상태였습니다만, 헤어진 여자친구는 주인공이 돈을 벌며 자기 치장을 하자 다시 만나자며 들러붙습니다. 점점 더 사실적인 그림을 그리고 난이도 있는 그림을 그리며 돈을 벌고 그 돈으로 그림 관련 능력치를 올립니다. 이게 끝이예요.
여기 어디에 전문가적인 요소가 있습니까?
작가님이 글을 못쓰는 편은 아니지만 농담으로라도 주인공은 매력적인 캐릭터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용도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아요.
그냥 그저 그런 글입니다.
근데 이런 추천글이 이런 글을 더 지옥구렁텅이로 밀어넣는 거라는 걸 왜 모르는 거죠?
의도적으로 작가 죽이기 하는건지, 추천 조작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기분 나쁘군요.
애초에 추천글 쓰는 분은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 1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추게는 장난질 하는 곳이 아닙니다.
독자들이 넘치는 애정을 쏟아내는 곳이예요.
이.이상 더럽히지 마세요 쫌.

[Perear]

님들아 이거 나만 볼 수 없다 그런 느낌으로 추천하는거 같은데요?

[후작생]

여기 댓글분들 지금 노이즈마케팅 당하시는겁니다 관심 ㄴㄴ해

[잉조인간]

돈받고 읽으라고해도 고민해볼법한 소설임.
이런게 추천게라니

[태규]

문피아 어쩌다가 이런글까지 올라오게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