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새벽에 보다 혼자 울컥한 글.

작성자
Lv.66 전장범
작성
21.08.02 03:26
조회
2,571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유료 완결

287000
연재수 :
101 회
조회수 :
1,191,712
추천수 :
32,207
안녕하세요. 저는 열혈 독자이기도 하면서 작가를 꿈꾸는 지망생입니다.

문피아를 2007년도인가부터 이용했는데 추천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모바일 환경으로 추천글을 작성중이라 다소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더라도 영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다시 스물>이란 글을 쓰시는 작가분은 꽤 많은 작품을 유료화 완결하셨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안정감 있고 필력이 상당하셨습니다. 아 물론 제가 누굴 평가할 처지가 아니라 이 것은 평가가 아닌 제 개인의 감상임을 밝힙니다.

이렇게 제게 어쩌면 마이너스 요인이 될수도 있는 위험이 있음에도 추천글을 쓰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스물>이란 작중에서 주인공이 정말 멋지거든요, 특히 ‘나는 바다야’라고 말할 때는 정말 캬~하고 감탄을 해버렸습니다.

퀴즈쇼에 출현해 돈을 버는 장면, 그리고 인터뷰를 통한 주인공의 대사부터, 작품의 초반 인트로까지.

현대인 현대의 회사원이라면 공감될 소지가 많다고 보여지며, 작가님께서 정말 신경을 많이 쓰시고 작업하신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디테일한 부분에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배우고 싶을 만큼 제 마음에는 쏙 들어오는 글이었습니다.

현재 연재된 분량이 짧기도 해 음, 추천이 성급한 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만, 적은 화수가 너무너무 아쉬울 만큼 작가님께 연참을 독촉하고 싶을 만큼, 그리고 이 작품의 끝을 꼭 보고싶은 마음으로 이렇게 처음으로 추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쓴 추천글을 보니 작품에 대한 설명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제목 <다시 스물>로 문피아의 독자님들께서는 예상하시는 것들이 있으리라 판단하고, 또 그 예상했던 지점이 조금은 다를 것이라고도 판단됩니다.

더 얘기를 하면 스포가 될까 줄이겠습니다.


좋은 작품 함께 나누고 싶어서 감히 추천글을 써보았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짜증나는 요즘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감히 얘기해보겠습니다.




Comment ' 74

  • 작성자
    Lv.82 波浪
    작성일
    21.08.12 22:27
    No. 41

    뭐 판타지니까 그러려니 하려했는데...
    명문대졸업하고 대기업에서 사회생활한 주인공이
    현실 상식이 너무 떨어지는 전개에서 그만 못견디겠네요
    우리나라 금융실명제 1993년에 시행했고 소득에 대해 과세 엄격합니다.
    주인공이 어디 페이퍼컴퍼니라도 홍콩이나 파나마군도에 만들어서 법인으로 세탁하지않으면 소설전개상 주인공이 번 소득은 세액 추징되서 절대 저렇게 수령 못받습니다. 네이버만 좀 검색해도 알수있을텐데...너무 쉽게 전개하고 싶으신게 드러나서 아쉽네요. 필력은 나쁘지않으신데 제발 현실반영하실꺼면 설정에 조금만 더 신경쓰셨응면 좋겠어요.

    찬성: 15 | 반대: 0

  • 작성자
    Lv.44 베이글쵝오
    작성일
    21.08.14 04:38
    No. 42

    이전작들 작가 모르는 채로 초반 보다가 갠적으로 다 별로라 하차하고 전작은 완결까지 봣는데 완결 개줫같이 낸거 보고는 이름이 각인됨
    다시 생각해도 어이없고 개빡치는 결말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44 sbrm1020
    작성일
    21.08.15 03:18
    No. 43

    처음엔 그럭저럭 볼만하네였는데 현시점에서는 굳이 돈주고 볼만한 작품은 아니다로 이대로 쭉 간다면 무료 조차 따라갈 가치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글이네요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Lv.74 썩감
    작성일
    21.08.15 13:17
    No. 44

    추천글 보고 봤다가 참..
    개연성 있는 글 보고 싶으시면 안보시는게 시간 아끼는 방법일 듯 합니다.

    찬성: 13 | 반대: 0

  • 작성자
    Lv.52 SHLSTAR
    작성일
    21.08.16 23:51
    No. 45

    초반에는 정말 기대되는 소설이였다가 17화인가 그때쯤 서서히 암걸리게 하더니 20화에 딱 매다 꽂아버린 소설임
    보다가 에? 뭐지 다음화를 봐야 이해가 되겠다 하고 다음화를 보면 어? 하다가 이제 악플달고 하차하게 되는..

    이 작가님 이름이 조금 특이해서 많이 봤는데 다 유료화까지 못 따라가고 하차했던거 같아 다 초반은 진짜 필력 좋다 이런생각이 드는데 중간에 다른사람이 대필 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 180도 바껴버림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54 n5******..
    작성일
    21.08.17 22:20
    No. 46

    저도 두개정도 읽어는데 이 작가분 결말이 너무 충격적이라 솔직히 못 보겠음.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1 천극V
    작성일
    21.08.18 15:49
    No. 47

    이렇게 댓글이 많다니...
    아주 재미있어서 일까??
    아니면 암걸린 분이 많은 걸까??
    일단은 읽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9 pandaliu..
    작성일
    21.08.18 19:28
    No. 48

    이 작가 글은 호불호 엄청 갈리는편인데 난 전반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쌓아뒀다 볼 예정

    찬성: 0 | 반대: 4

  • 작성자
    Lv.68 5Ghz
    작성일
    21.08.19 19:11
    No. 49

    아마 새벽에 위인전만 읽어도 가슴이 웅장해질겁니다
    새벽은 원래 그런 시간대입니다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25 김별악귀
    작성일
    21.08.20 01:24
    No. 50

    보다가.. 음 좀 취향에 많이 안맞더군요. 개인적으로 감정과잉적인 느낌을 별로 안좋아해서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8 한의사의사
    작성일
    21.08.24 19:14
    No. 51

    29화 보시고 추천 후회했을듯ㅋ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라영
    작성일
    21.08.24 21:05
    No. 52

    셰어하우스 편보고 하차합니다.ㅜㅜ 추천글 보고 읽었기에 ..ㅜㅜ 여기에 하소연합니다. 거대한 쓰레기를 투척당했어요 한편으로 소설의 가치를 깍아내리는 대단한 한마디를 하셔서.. 이작가님은 절대로 거르려구요 원래 쓰레기야 하고 썼던것보다 힐링이야 대놓고 쓰다가 난 원래 쓰레긴데 하니 이건 타격감이 장난아니네요

    찬성: 8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전장범
    작성일
    21.08.24 21:20
    No. 53

    으음, 의도한 것은 아니었는데… 죄송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qaaaaaaa..
    작성일
    21.08.25 01:48
    No. 54

    걍 신파극 억지감동 유발이라 보다 하차했습니다. 쌍팔년도 감성팔이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70 innovati..
    작성일
    21.08.25 02:46
    No. 55

    근데.. 진짜 못보겠음.. 글이..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69 함달려요
    작성일
    21.08.25 02:50
    No. 56

    29화 부터 막장인글
    주인공이 미친놈인거 같음~괜히 봤네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3 하몽즈
    작성일
    21.08.25 08:40
    No. 57

    29화 보고 다들 빡쳐서 오신듯ㅋㅋㅋㅋ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2 2008빼꼼
    작성일
    21.08.26 19:33
    No. 58

    궁금한게… 어느부분 보고 울컥하셨나요?
    추천글이 좋아서 읽어봤는데 저야말로 울컥하네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전장범
    작성일
    21.08.26 20:07
    No. 59

    취향차이가 존재했던 모양입니다… 초반부에 너무 좋았거든요 저는. 좋은 글 있으면 추천해주심이 어떠실까요? 추천은 항상 작가님들께 큰 응원이 되는 것 같습니다. 빼꼼님께서 추천하시는 작품이 있다면 저도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laquas
    작성일
    21.08.27 22:25
    No. 60

    초반엔 좋았어요 ㅋ 이전 글과 달리 힐링물인척 달달한 껍질을 쓰고 나왔었거든요
    근데 29화에서 본색이 나왔죠 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작품추천 게시판
추천 : 3 표지
ha*****   등록일 : 24.01.26   조회 : 557   좋아요 : 20
현대판타지, 드라마 천재 아이돌이 AI 매니저를 숨김 | 임프로
추천 : 2 표지
kw******..   등록일 : 24.01.25   조회 : 463   좋아요 : 14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불곰국의 마지막 황녀가 되었다 | 슬라임2세
추천 : 1 표지
jo***   등록일 : 24.01.25   조회 : 463   좋아요 : 9
현대판타지, 판타지 망한 아이돌의 역주행 귀농 라이프 | 학이선
추천 : 1 표지
귤난로   등록일 : 24.01.25   조회 : 356   좋아요 : 5
|
추천 : 1 표지
流顯(류현)   등록일 : 24.01.25   조회 : 548   좋아요 : 5
추천 : 3 표지
문어귀요미   등록일 : 24.01.24   조회 : 677   좋아요 : 38
판타지, 현대판타지 유령 열차를 탄 회귀자 | 높푸름
추천 : 3 표지
mr*****   등록일 : 24.01.24   조회 : 391   좋아요 : 5
현대판타지, 판타지 약속했잖아요 이산하씨 | 송장벌레
추천 : 2 표지
증오하는자   등록일 : 24.01.24   조회 : 329   좋아요 : 1
|
추천 : 3 표지
고기먹자   등록일 : 24.01.24   조회 : 695   좋아요 : 46
현대판타지 범상한 변호사의 아공간 | 서칸더브이
추천 : 1 표지
익재공   등록일 : 24.01.24   조회 : 418   좋아요 : 14
현대판타지, 판타지 슬기로운 천마님의 감빵생활 | 쫑부장
추천 : 3 표지
7ㅏ   등록일 : 24.01.24   조회 : 344   좋아요 : 3
스포츠, 현대판타지 좌천된 재벌 3세는 역대급 축구 단장 | 끄적이다
추천 : 3 표지
n9******..   등록일 : 24.01.23   조회 : 425   좋아요 : 10
스포츠, 현대판타지 새삼 NBA G.O.A.T가 되었다 | 자유수달
추천 : 1 표지
낭인고양이   등록일 : 24.01.23   조회 : 508   좋아요 : 15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선조의 머릿속이 꽃밭이다 | 드림판다
추천 : 3 표지
뇌뢰腦雷   등록일 : 24.01.23   조회 : 402   좋아요 : 12
현대판타지, 판타지 약속했잖아요 이산하씨 | 송장벌레
추천 : 3 표지
헐리우드리   등록일 : 24.01.23   조회 : 408   좋아요 : 17
현대판타지, 판타지 약속했잖아요 이산하씨 | 송장벌레
추천 : 2 표지
푸름을닮아   등록일 : 24.01.23   조회 : 1,010   좋아요 : 32
현대판타지 폐급 배우가 상태창을 숨김 | papapa.
추천 : 2 표지
[탈퇴계정]   등록일 : 24.01.23   조회 : 333   좋아요 : 8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서울역 세종대왕 | 구사(龜沙)
추천 : 2 표지
da******..   등록일 : 24.01.22   조회 : 385   좋아요 : 5
판타지 아ㅋㅋ안죽는다고 | 별명은변명
추천 : 3 표지
k9******..   등록일 : 24.01.22   조회 : 442   좋아요 : 5
판타지, 현대판타지 SSS급 찐따 흑마법사 | 유리뼈
추천 : 1 표지
팅커테일   등록일 : 24.01.22   조회 : 399   좋아요 : 6
|
* 본 게시판의 규정에 어긋나는 글은 삭제처리 될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