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 쓰지도않던 사람이 완결된 소설을갑자기 추천하는 이유는 유퀴즈에 임종령 통역사님이 나오셨길레 다시 정주행을 해보고 이건 다시한번 주목받을만한 소설이 아닌가싶어 써봅니다.
이미 완결이 된지 시간이 조금 지난 작품입니다
'천재 통역사가 되었다' 라는 제목처럼 통역사가 주제인 직업물입니다.
주인공이 불어통역사가 되기위해 통대에서 노력하는 내용입니다.
한때 불었던 직업물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보다보면 관련전공자가 아니면 사전지식없이는 알수없은 매니악함이 느껴질때도 있고 소설인거 감안해도 저건 좀 말도안되는 소리같이 느껴질때도 있었는데, 이 글같은 경우에는 두가지 모두에 해당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전공자가 아니라 못느끼는걸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이해가 가고 그렇게 느끼는 것은 아마 언어라는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사용하고있는 능력이기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체라든지 필력같은거보다는 내용전개 혹은 소재가 흥미로운것을 선호하는 저로서는 이 소설을 추천해 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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