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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와 요새 제일 기다리는 소설인데
추천글이 딱 제가 느끼는 감상을 조리있게 잘 쓰셨어요
술술 읽히고 재미있고 위기도 적당히 있고
게임 잘 모르지만 주인공 같은 그런 능력 있으면 진짜 좋겠어요
엄청 사기 능력도 아닌것 같은데
아포칼립스에서는 반칙일듯

찬성: 1 | 반대: 0

생각보다 재밌는데 조회수가 낮음. 왜지?

찬성: 2 | 반대: 0

일단 재미는 있습니다.
시작부분이 좀 난잡하고 날먹류로 흐를 것 같긴 한데...
참고 보다보면 생각보다 볼만 합니다.
예상대로 주인공이 날먹을 하긴 합니다.
근데...그게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왜냐? 쥔공의 적들이 쥔공보다 더한 날먹을 하거든요.
주인공은 사기스킬 덕분에 날먹한다는 최소한의 근거라도
있는데 적들은 그냥 무조건 주인공보다 셉니다.
쥔공 레벨이 오르면 적 레벨도 자동으로 따라 오릅니다.
심지어 레벨이 낮아도 스탯에서 쥔공을 압도합니다.
쌈기슬마저 일대일로 쥔공 못이기는 놈은 아무도 없어요.
쥔공이 치트키에 가까운 방법으로 힘들게 얻은
스킬도 왠간한 적들은 다 갖고 있고요.
한마디로 밸런스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냥 쥔공 억까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슬슬 하차각 재고 있는 증인데...
재미가 없진 않아서 더 아쉬운 소설입니다.

찬성: 15 | 반대: 0

댓글 2개 보니 생각나는 게임 소설이 하나 있네요
어이가없어서 참다참다 하차했었는데

찬성: 4 | 반대: 0

어휴 난잡.. 하차..

찬성: 1 | 반대: 1

이 작품은 개연성이 정말 나빠요. 억지 로멘스, 억까의 억까, 억까를 위한 억까가 산재해있고 주인공이 열심히, 힘들게 스팩업을 해도 빌런들은 개연성 없이 그냥 "나 ㅈㄴ 쎄!!" 하고 원작게임을 했다 하나만으로 어찌저찌 스팩업한 주인공보다 스팩이 더 쎄고, 고렙 몹을 계속잡아서 올린 레벨을 그냥 다 따라 잡는등 무슨 게임했었다고 메이플 경험치 쿠폰을 받은것 처럼 렙업을해서 이유없는 고스팩을 들고 나타납니다. 그나마 재미는 있지만 이 재미가 유료화해도 이 단점들을 겪으면서 돈주고 읽을 정도로 좋지는 않을것 같아요

찬성: 2 | 반대: 0

유료작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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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알바가 쓴거같아서
읽어봤는데
12화까진 재밌네요

찬성: 0 | 반대: 0

재밌음 ㅋㅋ 가볍게 보기 딱좋음

찬성: 0 | 반대: 0

가끔 이런 글을 봅니다.
'그래 개연성 없다 그래서 문제있나?'
'젓가락질 못할 수도 있지 그게 뭐!'
'단어 좀 모를 수도 있지 뭐!'
...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젓가락질 못할 수도 있고 남들 다 아는 단어 모를 수도 있고 머리 좀 빠질 수도 있는데..

자랑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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