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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어떤 작품인지 소개는 별로 없네요. 서스펜스가 가미된 고전 무협이란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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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어렸을적 잔인하게 부모를 살해당하고 스승에게 거두어집니다. 주인공은 그 일로 트라우마를 가지고 일종의 싸이코패스가 되고, 얄궂게도 사부도 정상은 아닌지 주인공에게 악인을 죽이는 명을 내리게 되는데 어느날 사부가 급사하면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일종의 무협판 서스펜스 or 다크판타지 느낌인데 재미있습니다. 필력이 유려하고 스토리에 몰입이 상당하네요. 무작정 나쁜놈 쭈거 하면서 사이다전개하는 느낌보다는 주인공을 조여오는 상황들이 쫄깃하면서도 앞으로의 스토리전개가 상당히 기대되는 수작입니다. 캐릭터들도 매력있어요. 추강합니다.

찬성: 25 | 반대: 0

뭔 소리인지 전혀 이해가 안되었지만 윗 댓글보고 추천글이란걸 알았다

찬성: 27 | 반대: 1

추천글이 매력 터지네요 덱스터 무섭지만 추천글 덕에 한번 보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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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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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서스펜스...
추리나 특이한 소재로 옛날건 고검추산이나 무림포두.. 독심호리정도만 생각나는데.. 읽어보러 갑니다.

찬성: 2 | 반대: 0

이초불요 작가님이 쓰신거 중에도 무협 추리 있었는데... 제목이 뭐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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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아직까지 유일한 단점은 몇 편 쌓이지 않았다는거. 사이코패스 주인공이지만 응원하게 되고 전개도 자연스럽고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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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하라니까 자기소개를하고있네 우리랑 사귀고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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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부터 추천글을 품평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네

먹고살기 팍팍해서인가 다들 너무 신경이 날카로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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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물만아니면 도전해볼만하네요 요새 하렘틱한소설들이 워낙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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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림인은 원래 기본적으로 사이코패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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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합니다
추리무협은 초류향전기 육소봉전기가 최초인데, 흔히들 말하는 신무협 장르가 고전을 못따라가는 건 그냥 글 쓴사람이 고룡이라서 그렇다고 봅니다
컨셉이 그렇게 새롭다고 생각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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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대로 말하는 아주불안전한 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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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이코패스와 무협하면 민수 작가의 그 소설! 머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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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보고 쫏아갔더니 연중ㅠㅠ
그래도 봐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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