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 Lv.85 키작은히야
- 22.07.25 00:55
- No. 1
-
답글
- Lv.92 주니서기
- 22.08.03 09:36
- No. 2
-
- Lv.91 쿤쿤쿤
- 22.07.26 18:46
- No. 3
-
- Lv.87 뽀삐알밤
- 22.07.27 00:46
- No. 4
-
- Lv.59 냥냥펀치
- 22.07.29 19:25
- No. 5
-
- Lv.73 hc******
- 22.08.16 23:46
- No. 6
-
- Lv.96 달의나라
- 22.08.17 16:18
- No. 7
-
- Lv.76 n5******..
- 22.08.21 17:58
- No. 8
-
- Lv.57 오늘의식사
- 22.08.23 15:24
- No. 9
-
- Lv.82 문퍄고인물
- 22.08.26 17:44
- No. 10
-
- Lv.63 Moon피아1
- 22.08.27 00:28
- No. 11
-
- Lv.45 치즈맛나쵸
- 22.08.30 17:08
- No. 12
-
답글
- Lv.62 ap***
- 22.09.03 18:54
- No. 13
-
- Lv.62 창천낙화
- 23.01.11 12:16
- No. 14
일단 40대 독자입니다. 나이 지긋하신 분의 처녀작이라는 평가를 보니 이 글을 입맛에 맞게 보고있는 저는 벌써 지긋한 나이가 되었구나...하는 감회가 드네요. 최근 작가로서의 기본적인 역량도 갖추지 못한 글 같지도 않은 글들이 범람하는 상황 속에서 이 정도의 글이면 제 기준에서는 높은 평점을 주고 싶습니다. 너무 심각하지도 않고 위트도 있고 꽤 재미있습니다. 세대가 바뀔수록 점점 가벼운 소설이 대세가 되는 느낌입니다. 성장 복수 분쟁 로맨스 코믹 등등의 서사가 버무려져 깊은 맛을 내는 소설들은 점점 사라지고 맛이 결핍된 소설들이 주를 이루게 된 까닭은 독자들의 취향이 바뀐 탓이 크겠지요.
폴더폰에 텍스트소설을 저장해서 보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수 많은 소설들을 봐왔고 장르판이 변하는 모습을 지켜봐오면서 과연 언제까지 내가 이 장르판에 머무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