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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 소설만의 독특한 세계관이라고는 못합니다.
클리셰 비틀기에서 많이 써먹었거든요.
고전적인 마왕들 때려잡기는 용사가 이용하기도 했고, 마왕에 빙의했든 차원이동했든 마왕으로 살기도 한 번은 써먹었고요.
판무경력 오래되셨다면 어디서 본거같은데? 생각하실겁니다.

그리고 캐릭터들도 어디서 다 본 특성이고요.
다른 소설에서 본 특성입니다. 단품으로는 다 봤는데 세트메뉴로 묶어나왔다. 가 되겠네요.

요즘 아카데미 보기싫은데 볼 소설이 없네? 한다면 읽어보세요.
잘 읽히는 글입니다.

찬성: 19 | 반대: 0

마왕-용사도 높으신 분들의 정치질,을 피해갈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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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때문에 거르다가 투베에서 인기있는거 보고 한번 볼까 했다가 계속 보고 있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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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화돼서 기쁜 소설.. 다음화가 매번 궁금하고 끝까지 건필하시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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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성향이 제 취향이 아닌데도 재밌습니다. 왕세녀부터 해서 주변 등장인물들도 다들 매력있어요. 주인공 성향이 정말 취향이 아닌데도 따라갈까 고민이 되는 작품입니다. 취향이 맞는 분이 접한다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을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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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 비틀기로 괜찮았던게 이상혁 작가의 마왕을 그만둔 이유나 파프나르의 fff급 관심용사 좋았음
왜 마왕이 마왕인지, 왜 용사만 대적가능한지 설명해주는게 신선하기도 했고요

이 작품도 괜찮아요
마왕이 강한 용사를 죽여서 힘을 얻기 때문에 용사를 일부러 키워준다는 설정. 그런데 용사가 너무 많아서 공략당해 버린 상황.
단점은 비문이나 오타, 가끔 어색한 캐릭터? 아직까지는 잘 읽고 있습니다 단점은 작가님이 글 오래 쓰면 많이 개선되는 부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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