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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30 위어도
    작성일
    23.01.22 06:42
    No. 1

    이 집 추천글 맛있게 쓰네요. 한 번 읽어보러 갑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5 페르미우스
    작성일
    23.01.22 10:19
    No. 2

    삼국지 소재 대역의 장점이자 단점 중 하나가 등장인물들이 독자에게 익숙하다는 것인데, 이 소설은 여러 인물들의 성격과 매력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독창적인 해석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덧붙이는데 성공했습니다.
    재밌게 본 삼국지 대역이라도 완결 후에 제목만 보면 내용이 가물가물한 경우가 않은데 이 소설은 '아 그 씬이 엄정났는데'하고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실제로 다음화를 기다리며 몇번 다시 보기도 했구요.
    기억에 남을 삼국지 대역으로 저도 추천합니다.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76 귀욤둥이
    작성일
    23.01.22 20:31
    No. 3

    추천글 맛집이네 바로 보러감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3 종횡기
    작성일
    23.01.23 01:10
    No. 4
  • 작성자
    Lv.76 귀욤둥이
    작성일
    23.01.23 09:28
    No. 5

    진짜 개재밌다 지금까지 본 삼국지 대체역사 소설중 탑 3안에 들어간다 생각함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4 리위제로
    작성일
    23.01.25 00:55
    No. 6

    추천글 덕분에 재밌게 보신 분이 생겨서 저도 기쁩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어쩌다빌런
    작성일
    23.01.23 12:02
    No. 7

    ㅇ예전 어떤 책을 읽었었는데 거기서는 촉 세력의 시작이 너무 늦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가령 같은 해에 태어난 갓난 아이들일지라도 일찍 태어나 몇달이라도 더 발육이 된 아이가 또래 중에 키가 크고 발달이 빨라 체육 쪽에서 두각을 드러낸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유비측의 세는 위와 오에 비하여 늦게 형성됐기 때문에 약할 수밖에 없었다는 그런 말이었지요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89 그정돈가
    작성일
    23.01.25 20:00
    No. 8

    댓글 평이 좋아서 일단 26편까지는 읽어 봤는데, 삼국지에 대한 전문지식이 풍부하신 삼국지매니아 분들에게는 재미있을지 모르지만, 저처럼 겉핥기식으로 삼국지를 접했던 사람들에게는 뭐랄까 그들만의 리그(?)처럼 보이는 불친절한 글로 느껴지니 참고하세요.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12 IIlIiIIl..
    작성일
    23.01.25 23:19
    No. 9

    추천글 보고 숨도 안쉬고 읽었습니다.
    작가님의 깊은 연구와 고찰이 느껴집니다.
    인물 하나하나가 살아있고 사건은 논리정연하면서 문장은 재치있습니다.
    초반 회귀를 이용한 개연성 확보, 주인공의 성장, 스타팅 포인트의 설정에 특히나 감탄했습니다.

    딱 하나 아쉽다면 고난이도 게임을 세이브로드해가며 깰 때 수가 강제되는 느낌이라고 해야할지.
    수많은 장치들이 결국 외길 수순을 위한게 아닌가 싶어질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상을 바라는건 21세기 나관중도 아니고 너무한거겠지요. 충분히 재밌습니다.

    찬성: 2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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