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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거 재밌음 글이 잘 읽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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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네요 추천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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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읽는 내내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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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 시점에 현대인감수성이 너무 풍부해 세계관과 맞지 않는 현대적인 단어 때문에 살짝 몰입이 방해되지맘 되게 재미있게 무림을 표현하셨어요.

연애 결혼을 위해 표사 지원한 동기 보면 눈물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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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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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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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는 소설에 개그들어가면 질색, 손절하는데 뭔가 거슬리지않게 개그를 가끔 넣어준다고 할까요?
그리고 주인공이 사람사는 냄세가 나서 더 생동감이 있는것 같습니다.
소설에서 십년 하수오라는 싸구려 영약은 처음들어봤네요ㅋㅋ
보통 천년이나 최소 백년정도 취급하지않나싶은데
얼마나 주인공이 빌빌거리는지 겨우 저런것에 대환단이라도 먹은 것처럼 몸이 반응하는데 참 소소한 재미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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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간결해서 잘읽히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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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벼운 개그물. 너무 많은걸 기대하면 실망할듯.

찬성: 2 | 반대: 1

윗분 말대로 무슨 음모가있고 복수를하고 하는 거창한 소설은 아닙니다. 근데 그래서 더 재밌어요. 말그대로 무림생존기를 맛깔나게 풀어냅니다 추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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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거 좋아하고, 소소한 유머 좋아하는 사람이면 보세요. 저는 현대어 남발이랑 드립이 취향이 안맞아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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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노블 검머외의 성공 이후 현실적인 이세계 트립물이 늘어났는데 그 중에서 무협으로 넘어간건 못봤던거 같습니다

주인공이 유쾌해서 잊게 쉽지만 목숨도 휙휙 날아가는 세계관에서 진짜 밑바닥부터 구르는게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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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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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없이 봤다가 너무 가벼운거 아닌가 했는데
결론은 재밌습니다
정통무협이나 요즘 제일 재밌게 보고 있는 무림서부랑은 좀
다르지만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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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공으로 절정고수를 죽일수있는 세계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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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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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구먼요.
다른 소설들보다는 있을법한 이야기라서 더 마음에 오고요.
다른데는 무슨 기연이 뻥뻥인데 여기는 사람들 사는 맛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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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생각보다 잼있습니다
솔직히 그 절정고수 죽이는 씬은 억지같긴해요
아무리 부모공경이 극에 달했고 방심한다 쳐도
관짝나오시전에 주인공이 씨부린말에 깜작놀라고
관짝 열고 나오는데 아무것도 못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절정고수가 일반인도 아니고
쫒기고 있는 긴장상태인데 말이죠


이것만 빼면 꽤나 수준급이고 나른 볼만합니다
맞다 약간 작가가 개그욕심이 좀 있는데 그게 좀 살짝 어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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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신무협이 아니다..
디지털 무협이다. 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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