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 시절부터 서식하던 고인물입니다
글의 재미 대비 선독수가 낮은 글이 있어 추천 드립니다
이 글은 독자가 소설 속으로 들어가면서 시작이 됩니다
요즘 전독시 이후 한창 유행하는 재료죠
다만 목적이 다릅니다
집에 돌아가고 싶다!!! 아닙니다
세계를 구해야해!! 아닙니다
세계를 멸망시켜야돼!! 아닙니다
그냥 단 한명. 그녀를 구해야 합니다
본인이 힘들 때 위로가 되어주던 그녀
현실이 아니지만 현실이 아니기에 더욱 위로가 되었던 그녀
하지만 뜬금없이 선역에서 악역으로 바껴버린 그녀
주인공에게 죽어가면서도 주인공을 사모했던 그녀
이제 그는 그녀의 부관인 로한이 되어 주인공으로부터 그녀를 지키려합니다
그가 받았던 위로만큼 그녀에게도 위로를 주려합니다
주인공을 저지하고 그녀를 지켜낼 로한의 모험담
최종보스의 구원자가 되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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