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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2화에서 하차합니다
문체가 적응이 안되서 읽는게 너무 힘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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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이 안 읽히는 소설도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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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천재'공학'자라면서 내용이 과학적으로 엄밀하지 않다니... 20억도 복사열의 효과를 생각하는 순간, 그 옆에 있던 동료의 안위가 걱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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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 인지 그냥 나열인지 모르겠음
전체적으로 정리가 안된체 쭉 그냥 달리기만 하는 느낌. 시야가 좁은 사람이 달리기 하는 느낌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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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인공이 '천재'면 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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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위댓글에 동의하는게 많은 웹소설 작가분들이 천재라는 내용의 주인공을 내세웁니다. 하지만 정작 소설에 들어가보면 주인공은 평밤한데 나머지 등장인물들이 덜딸어진경우가 많더군요. 천재라는 내용을 넣으시려면 작가님도 머리를 잘쓰셔서 독자가 와 어떻게 주인공이 이런생각을 하지라는 그런 기발한 아이디어가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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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면 안됨. 그 분야의 전문가가 보면 이상해지기 때문. 괜히 상태창으로 넘기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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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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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있으면 딱 2000년도 판타지 소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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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수많은 천재물을 봐오면서 진짜 천재물은 최근에 보게된 시한부 천재 어쩌고하는 무협소설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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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가 초딩이나 투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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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을 소설을 썼네 이런 장문의 글은 추천글이 아니라 안티글입니다 덕분에 안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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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보다 댓글이 더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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