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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가독성이 너무 떨어지는데요...
글이 눈에 너무 안들어와요. 혹시 해당글2부인가요..?
그냥 다른소설 중간부터 읽는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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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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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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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문장 쓰는법을 일부러 이렇게 하나 싶을 정도로 만연하게 씁니다. 부사와 형용사가 모든곳에 쓰입니다.
그렇다고 장면이 확실하게 연상 되는것도 아닙니다.
위쳐 시리즈의 게롤트 묘사와 같이 길지만 몰입도 있는 묘사를 원하시는것 같으나..
그냥 잘 안읽혀요. 문장 하나가 여섯줄씩 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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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들이 매력적임. 읽기 힘들다의 주체는 정해져있는 것 같음. 사건의 인과관계가 생각보다 눈에 안들어옴. 그게 문체탓인지는 견식이 좁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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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문체때문에 가독성이 떨어지거나 이해가 안된다거나 하지는 않네요.. 요즘 추세가 간결하고 명확한 문체가 대세인가봅니다. 저는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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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읽기 힘들거나 하진 않았고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단박에 연재분까지 읽었어요. 다만 음... 요즘 유행하는 문체가 눈에 익으신 분은 힘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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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소설을 읽는 기분입니다.
처음부터 벙커에 소총 이 나오는데
변성마법 이나 이계시 등으로 작가 고유 언어로
바꾸어 놔서 몇년전 나온 판타지를
책으로 읽는 기분인데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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